한국의 Davo C&M는 푸터성 푸하(Phú Hà)공단에 20,000 m²대지를 임대하기로 하고 부동산사업자 Viglaera와 계약을 체결했다. Davo C&M는 이 공단의 한국투자자 Jawa Vina, NT Vina, Almus Corp, Elpostech 이후 5번째 투자자다. 앞서 본 공단과 계약을 맺은 4개 업체 역시 전자부품생산업체로 삼성의 위성기업이다. 지금까지 푸화공단은 한국의 전자부품 생산기업 5곳과 일본의 직조공장 2곳에 모두 20ha이상의 대지를 대여했다. 푸하공단은 푸터(Phú Thọ)성의 공업단지 중 하나로 2015~2020기간 동안 최우선 발전지역으로 지정된 곳이다. 규모 350ha, 총 건설투자금액 1조7천3백 억동이며 주투자사는 Viglacera 사다.
2/27 투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