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관광객,웰컴투 코리아

2017년 한국관광공사, 베트남관광객 유치위해 베트남에어라인, 비엣트래블 연계프로그램 및 가격낮추기 캠페인 진행

한국관광분야에서 베트남이 2016년 한국을 찾은 베트남관광객가 급증, 베트남은 한국의 가능성있는 관광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7년부터 한국은 베트남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가격낮추기 캠페인을 벌였다. 2016년 한국을 찾은 베트남관광객수는 251,402명으로, 2015년 대비54.46%증가, 2014년대비 75% 증가했다. 한국을 찾는 베트남관광객수를 늘리기 위해 베트남소재 한국관광공사(KTO)에서는 지난 2016년 10월 베트남에어라인 및 비엣트래블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베트남시장내 KTO의 전략적 항공파트너 자격으로서, 베트남에어라인은 KTO와 “2017베트남에어라인과 함께 하는 한국여행의 해” 프로그램을 전개, 새로운 시장개발 및 협력을 촉진하고, 베트남에어라인 노선을 이용한 새로운 관광상품을 개발한다. 또한 KTO는 “2017비엣트래블과 함께 하는 한국여행의 해” 캠페인을 전개하고, KTO와 비엣트레블의 연계된 관광상품을 개발, 홍보한다. 위와 같은 대규모의 협력외에, KTO는 1,200만동이상의 관광상품을 진행하는 여행사들의 홍보를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KTO 사업 중 하나로 홍보지원을 원하는 여행사들과 연계하여 한국에서 열리는 FIFA월드컵 20 최종 예선경기대표팀 선발경기 베트남전 관람투어프로그램이 있다. 동시에 KTO는 베트남의 여행사들이 지역상품을 개발, 한국의 각종 축제에 맞춰 방문할 수 있도록 주력하고 있다. 2017년, KTO는 외국관광객이 한국방문시, 각종 경제이벤트와 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할수 있도록 준비중에 있으며 특히 2017년 들어 베트남관광객에 대한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2/15 투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