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현, 무선전력시스템 II지구, 전파방해 초래 불법기기 발견
미디어통신부는 2월 9일, 구찌현의 무선통신시스템II지구에서 무선통신시스템 전파방해 불법시설물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구 무선통신시스템은 각 가구의 전력소비지수를 파악하는데 쓰이며, 실제 사용량을 파악하는데 장애를 일으켜 기기판독의 오류를 일으켰을 소지가 있다. 실제 설비부분과, 공급단위 전체 시스템 조사 결과 시스템의 오류가 나타났으며, 중앙II지구에 조사 및 해결을 의뢰했고 전했다. 중앙 II지구에서는 급히 조사를 실시하고, 반경 50미터이내 범위에서 전파를 찾아냈다. 그러나 해당지구에 전파네트워크를 차단한 후에도 미미한 신호는 남아 있었다. 현대식전용 검사장비와 경험을 이용, 중앙의 공무팀은 짧은 시간안에 전파방해물질을 발견했다. 중앙의 위치확인시스템은 주변도로의 쓰레기더미로부터 나오는 방해전파를 가르키고, 이에 공무팀은 이 방해물질을 찾아냈다. 본 전파방해기기는 매우 작고 단순한 기계로 건전지를 사용한다. 전파방해기기는 쓰레기와 함께 숨겨놓은 상태였으며 쓰레기와 함께 버려졌다면 증거품을 찾아낼 수 없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력기관에 따르면 전력사용수치를 읽는 무선정보시스템은 매우 신중한 프로젝트로써 큰 예산이 투입되었다. 제대로 시스템이 작동하면 시험을 거친후, 전 도시에 걸쳐 적용하게 될 것이다. 무선전력시스템 II지구에서 신속히 대처 전파방해기기를 제거하므로써 경제적 손실을 막고 도시전력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할수 있게 되었다. 이와 같은 불법장치는 첨단범죄의 형태로 간주될 수 있다. 본 사건은 정확한 조사를 위해 관련기관에 넘겨서 기록 및 재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2/15 투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