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일, 세관총국의 2017년 1월 수출입 현황보고에 따르면, 총 수출입액은 29조3천억USD를 달성, 그 중 수출이 14조6천억USD, 수입이 14조7천억USD다. 작년 같은 기간 대비, 총수출입은 11.5% 증가했으며 이 중 총수출은 7.6% 증가, 총수입은 15.8% 증가세를 보였다. 세관총국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베트남의 4대 수출주력상품은 각 1조USD이상을 달성했다.
– 휴대전화 및 관련부품
2조5000억USD (작년 1월 대비 10.2% 증가)
– 섬유
2조500억USD (작년1월 대비 0.4%증가)
– 컴퓨터, 전자제품, 제반 부품류
1조6천억USD(작년1월 대비 26.3% 증가)
– 신발류
1조2천억USD (작년 1월 대비 약한 감소세)
그 밖에 설비/용구/부품 기계류(설비ㆍ용구ㆍ부품)는 23.7% 수출증가세를 보여 9억USD를 달성했고, 목제류 수출은 6억2천만USD달성 0.3%증가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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