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적 메뉴에 익숙하지 않으신 부모님과 영상통화의 즐거움을 공유해보자
자식들 바삐 사는 것이야 모를리 없다만은 타국 생활로 자주 만나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은 어쩔 도리가 없다. 이제는 손에 스마트폰 하나씩 들고있고 오랜시간 고국을 떠나있더라도 멀리있는 그리운 얼굴들과 마주보고 이야기하듯 할 수 있다 하니 얼마나 반가운 소리인가. 집전화가 주된 소통의 수단이던 시절 외지 나오면 공중전화 찾아다니던 시절 보다는 훨씬 나아졌지만, 예전처럼 친절한 설명은 사라지고 새롭게 등장한 직관적인 메뉴를 따라가기가 쉬운 일만은 아니다. 그래서 본지가 가능한 영상통화 사용방법을 총정리해보았다. 카카오톡에서 부터 스마트TV까지, 사랑하는 이들의 얼굴보고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한 방법을 부모님께 알려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