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참은 지난 11월 18일(금) 호찌민시 인터컨티넨탈 사이공 호텔에서 연중행사로 2016년 코참 자선의 밤을 개최하였다. 코참 창립이래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행사에는 화승비나, 롯데, 태광, 효성, 성현비나, 주호치민영사관, CJ, 포스코, 창신 등… 베트남 진출 한국기업들 135개사의 후원이 이어졌다.
총후원금액 37억1천5백만동과 10억 동 상당의 후원물품이 호찌민, 동나이, 빈증, 롱안, 바리아붕따우성 장애인연합회 및 다문화가정, 베트남 불우 환자와 백내장환자 428명 등 각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되었다.
자선의 밤 행사에는 회원사, 후원사뿐 아니라 각 성의 인민위원회 및 고위 공무원, VBF 및 해외 챔버들 또한 참석하여 함께 나누는 즐거움과 우호를 돈독히 하며 자리를 빛냈으며 올해도 기업인들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베트남 최고의 외국 투자국가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문의 3837 9154
코참사무국 kocham@kocha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