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 자 한번 찾아 보자 !
내신 5등급 성적으로 가능한 해외 유학 선택지
내신 성적 5등급이면 국내에서도 수도권 대학은 힘들고 지방대학이나 전문 대학을 가야하는 성적이지만 학생의 공부에 대한 의지만 있다면 오히려 해외로 눈을 돌려보는 것도 괜찮다. 내신 5등급으로 아이비 리그나 세계 명문대학 입학은 어렵겠지만 영어점수(TOEFL, IELTS)만 확보된다면 미국의 일반 4년제 대학을 입학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고 한다. 그럼 먼저 그 성적으로 미국 유학 갈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고 미국 이외의 경우도 어떤지 하나씩 살펴보자. 일단, 영어성적이 기준점을 넘어야 한다. TOEFL은 61점 이상 IELTS는 5.5정도가 되면 웬만한 미국의 일반 공립대학은 가능하다고 한다. 소라여사 아들의 경우 베트남 국제학교에서 공부를 한 덕분에 영어는 대학 수업을 이수하는 데 별다른 지장이 없다는 것이 희망적이다.
United States 미국 유학
미국은 우리나라의 학력을 그대로 인정하고 있어 별다른 어려움이 없는 곳이다. 또한, 미국은 본인의 결정에 따라 학과나 학교의 변경이 용이하며 학생들의 적성에 맞추어 전공학과를 조정할 수 있어 학업의 성공 가능성이 많다. 그리고 풍부한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어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의 학업 성적이 다소 낮더라도 학교 선택에 신경을 쓴다면 우리나라에서 선택할 수 있는 수준의 학교보다 더 높은 수준의 미국학교에 입학이 가능하며, 편입학제도를 잘 활용하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입에 있어 수능점수 및 내신 점수를 커트라인으로 선발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미국 대학 학부 유학은 어느 학교로 지원하느냐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다. 또한 미국 학부 유학은 전공을 정하지 않고도 지원할 수 있다. 상위권 대학을 제외하고는 학부 입학 지원 시 토플과 SAT reasoning 시험만 준비하면 된다. 게다가 SAT reasoning 시험을 안 봐도 되는 학교도 꽤 있는 편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까다롭지 않은 것이 미국 대학 입학이다.
입학원서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그러나 상위권 대학의 경우에는 SAT, TOEFL 성적이 아무리 뛰어나도 에세이, 추천서, 과외활동, 봉사활동, 리더십, 특수재능 등 많은 기준들을 충족시켜야 한다. 하지만 일반 대학의 경우에는 학부 입학에 필요한 서류들이 그다지 복잡하지 않다. 단, 미국 학부 유학은 어느 대학에 원서를 내느냐에 따라 준비해야 할 서류들이 다르기 때문에 더욱 꼼꼼하고 정확하게 알아 보며 준비해야 한다.
01 TOEFL이나 IELTS 같은 영어 능력 시험
모든 대학에서 토플 점수를 요구하지는 않지만 복수의 대학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하다. 각 대학마다 요구하는 점수가 다르기 때문에 학교 홈페이지에서 최신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02 지원서와 재정 증명서
대다수 일반 대학의 지원서에는 이름, 주소, 학력 등의 개인 정보들만 요구한다. 지원서는 각 대학별 홈페이지에서 열람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고, 재정증명서는 미국에 와서 학비와 생활비를 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서류인데, 재정증명서에서 요구하는 정보, 부모의 은행잔고, 재산증명서 등을 영문으로 발급, 공증을 받아서 학교로 보내면 된다.
03 SAT 점수
SAT는 SAT reasoning과 SAT subject로 나뉘어 지는데, 일반 대학들은 SAT reasoning 점수만 있으면 된다. SAT reasoning은 영어(Critical Reading)와 수학(Math), 롸이팅(Writing)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수학은 우리나라 중학교 정도 수준이기 때문에 비교 쉽다. 하지만 영어는 우리나라 중 1부터 고 3까지 배운 단어보다 약 5,000개의 단어를 더 알고 있어야 높은 점수를 기대할 수 있으니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미국 학생들도 어려운 시험이다. 평균이상의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영어와 롸이팅 점수 400점 이상, 수학 점수 700점 이상을 목표로 공부해야 한다. 또한 미국 대부분의 대학들은 SAT와 함께 ACT American College Testing시험도 인정해 주고 있다. www.act.org
04 성적표 OFFICIAL TRANSCRIPT
다니고 있는 학교 또는 출신 고등학교에서 영문으로 된 Official Transcript를 요청하면 되는데 여기서 알아두어야 할 것은 정식 학교 봉투에 학교 도장으로 봉인된 상태로 서류를 준비해야 하는 것이다.
상위권 대학 진학의 경우는 위 서류 외에 아래 활동에 대한 기록을 제출해야 한다. 상위권 대학에는 매사추세츠공대, 스탠퍼드, 예일, 캘리포니아공대, 프린스턴, 하버드 등 이름만 들어도 아는 아이비리그 대학이 있고, 톱리버럴알츠대학, UC버클리, UC 로스앤젤레스, 버지니아대학 등의 주립대학이 있다.
05 과외활동 EXTRACURRICULAR ACTIVITIES
상위권 대학에 도전하고 싶은 학생들은 학교에서 클럽 활동이나 사회봉사 활동 등을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열심히 해야 한다. 상위권 대학들은 특히, 운동팀에 참여한 학생들을 선호하는데 일반 한국 학생들에게는 불리한 점이다. 그러나 피아노나 바이올린 등의 음악이나 미술, 댄스, 드라마 등의 활동 역시 과외 활동으로 적용되니 그런 것을 활용할 만하다. UN, 국제기구단체, 시민단체, 환경단체, 연구활동 등의 특이한 활동도 입학에 유리한 점으로 작용한다.
06 에세이 PERSONAL STATEMENT
실제 합격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에세이 작성이다. 특히, 외국인 학생들은 왜 굳이 미국에서 공부를 하려 하는지에 대해 명확한 설명이 필요하며, 자신의 특징과 지망 동기 등을 정확한 표현으로 기술한 후 여러 번 교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07 추천서 RECOMMENDATION
추천서에서 중요한 것은 추천자의 사회적 지위와 지명도가 아니라 얼마나 지원자의 개성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추천할 가치가 있는 인물로 강조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학문적 수준과 인간적인 면을 가장 잘 평가해 줄 수 있는 선생님으로부터 받는 것이 필요하다.
08 인터뷰 INTERVIEW
한국 학생들의 경우 인터뷰를 위해 미국까지 갈 필요는 없다. 한국지역의 인터뷰 담당자와 인터뷰를 할 수 있으며 모든 인터뷰는 영어로 진행된다. 인터뷰가 입학에 반영되는 비율은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인터뷰 결과가 좋지 않을 경우 입학에 불리 할 수도 있다.
미국 대학 우회 입학 방법!
다이렉트로 대학 진학을 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것들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대표적인 항목은 공인점수(SAT, SAT2, ACT 등)와 영어점수(TOEFL, IELTS)다. 이 조건들 중 뭔가 자신에게 결여된 부분이 있다면, 그리고 단기간에 준비가 불가능하다면 이러한 것들을 면제 혹은 대체해 주는 입학 조건들을 살펴봐야 한다. 가장 잘 알려진 프로그램은 조건부입학(Pathway)과 커뮤니티 컬리지(CC)를 경유한 편입학 등이다.
01.조건부 입학 PATHWAY 프로그램
조건부 입학은 미국대학에서 유학생들을 위해 만들어 놓은 특별전형으로 지원 가능한 학교가 정해져 있다. SAT와 TOEFL점수가 없고, 또 내신이 좋지 않더라도 영어를 잘 하고 싶어하고 미국대학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적합하며, 각 학교별로 조건이 다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수개월의 어학연수 과정과 예비대학 1년의 과정을 공통적으로 수반하고 있다. 예비과정이 모두 끝나면 본과 대학 2학년으로 진학이 가능하며, 학교 별로 TOEFL과 내신성적을 요구하는 곳도 있다.
02.커뮤니티 컬리지 COMMUNITY COLLEGE
다른 한 가지 방법은 커뮤니티 컬리지(CC) 진학 후 희망 학교로 편입학을 하는 방법이다. CC란 2년제 전문대학으로, 4년제 종합대학으로의 편입학을 목적으로 하는 학생들이 주로 공부를 하는 곳으로 유학생들뿐만 아니라 공부하기 원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설립된 학교로 일반적으로 주위에 있는 주립대학으로의 편입에 필요한 수업 및 프로그램들이 잘 맞춰져 있다. 편입을 위해서는 최소 30학점 정도가 필요한데 CC의 수업들은 진학을 원하는 학교에서 요구하는 필수 과목들로 대부분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편입학에 매우 유리하다. 또한 학비($4,000~$6,000/학기)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교수 1인당 학생 비율이 매우 낮기 때문에 가족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영어가 약한 학생들을 위해 ESL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 주고 편입학 후에도 원활한 대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로 큰 도움을 주는 학교다.
자, 일단 미국 유학에 대한 대략적인 눈팅은 한 셈이다!
그러면 유학에 있어서 미국과 쌍벽을 이루는 영국의 경우는 어떨까?
England 영국 유학
영국 유학의 경우 학제가 달라서 한국 학생의 경우 1년의 파운데이션 과정을 마쳐야 한다.
우리나라, 미국, 캐나다는 고등 교육 12학년제와 대학교 4년제이지만 영국은 고등 교육 13학년제와 대학교 3년제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고교 졸업 후 바로 영국 대학교로의 진학이 어렵다. 1년의 학제 차이를 ‘Foundation’이라는 대학 예비 과정을 통해 채운 뒤에 영국 대학교로 진학하면 되는데, Foundation 과정 없이 대학교로 진학하려면 국내 대학교에서 진학하려는 전공으로 2학년 정도를 우수한 성적으로 마쳐야만 한다.
영국 대학의 학사 과정은 보통 3년으로 교양과목 없이 곧바로 전공을 시작하게 된다. 한국에서 고등학교만을 졸업한 경우나 대학교 1학년 학생이면 1년(3학기)간의 대학 예비과정인 파운데이션 코스를 미리 하여야 한다. 파운데이션 과정에 입학하려면 적어도 12년간의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으로서 영어성적 IELTS 5.5정도가 요구된다. 만약 해당하는 영어실력을 증명할 것이 없을 경우에는 부속 어학연수기관에서 어학 연수한 후 인터뷰나 학교에서 준비한 평가방식으로 받아들일지 여부를 결정하는 경우도 있다. 파운데이션 과정은 UCAS를 통한 학부과정 지원과 달리 원서접수 마감시기는 특별하게 정해진 것은 없으며 그리고 횟수 제한이 없어 원하는 만큼 신청이 가능하니 선호하는 곳부터 접수를 하면 된다.
영국에서 Warwick(University of Warwick, www.warwick.ac.uk)과 SOAS(School of Oriental and African Studies, University of London, www.soas.ac.uk)가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파운데이션 과정으로 한국 학생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 명문 학교이다. 대부분의 파운데이션 과정은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며, 학교 홈페이지에서 Application Form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우편이나 FAX로 신청하면 된다.
학비는 대학교나 전공에 따라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영국 최고의 명문대학인 UCL 학부 과정의 경우 1년에 15,000~20,000파운드 정도다.
한국에서 유학하기!
인천 글로벌 캠퍼스 IGC
최근 한국의 인천에는 지방정부와 중앙정부의 협력으로 동북아 최고의 글로벌 교육허브를 조성한다는 비전으로 인천 송도에 대규모 글로벌 캠퍼스를 마련하고 세계유수의 대학을 입주시켜서 한국에서 외국으로 안나가고도 외국 대학이 수업을 받고 그 학교의 졸업생이 되는 길이 열렸다. 현재 인천 글로벌 캠퍼스에서는 한국 뉴욕주립대학교, 한국 조지 메이슨 대학교, 켄트대학교, 유타 대학교가 유치되어 있고 앞으로 10개 대학을 유치할 예정이라 한다.
인천글로벌캠퍼스 IGC란?
인천글로벌 캠퍼스는 ‘동북아 최고의 글로벌 교육허브’로서 우리나라 교육혁신과 경제, 산업, 문화, 예술 등 각 분야를 이끌어갈 차세대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한 국가적인 사업이다.
이를 위해, 중앙정부와 인천시가 약 1조원을 투자하여 외국명문대학 10개교를 유치하여 학생 1만명이 공부할 수 있는 공동 캠퍼스를 조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글로벌 교육의 산실로서 해외 유학을 가지 않고도 글로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신 글로벌 유학모델 창출과 창조경제 활성화를 통해 우리나라의 성장 잠재력 제고와 인천지역 발전에도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캠퍼스의 특장점
캠퍼스에 유치된 대학은 외국 명문대학의 분교가 아닌 확장 캠퍼스 또는 글로벌 캠퍼스로써, 입학‧졸업사정 및 학사운영을 본교가 직접 수행하고, 교수진도 본교에서 직접 파견하며, 교육프로그램과 교과과정도 본교와 동일하다. 글로벌캠퍼스의 학생들은 재학 중 1년간 본교 캠퍼스에서 수업을 이수하게 되고 학업을 마치면 본교와 동일한 학위를 수여받는다.
입학방법
국내대학의 수시와 정시모집 지원횟수에 제한받지 않고 문과 이과 구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수능시험 이후 가을학기 입학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서 마감일까지 시간적인 여유가 많아 필수성적을 완성한다면 명문대학 진학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인천 글로벌 캠퍼스의 대학들은 본교의 입학 시스템에 따라서 학생을 선발하고 100% 영어로 된 수업 그리고 교환학생제도에 따라 1년간 본교에서 학업을 수행하고 다양한 인적 네트웍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그외의 방법
영어를 공용어로 쓰는 국가의
대학을 통해 선진국 대학으로 편입
그외의 방법을 찾자면 필리핀이나 말레이시아와 같이 영어를 공영어로 쓰는 국가에서는 자신들의 대학과 외국의 유명대학을 연계하여 일정 수업을 마친후 선진국 대학으로 편입, 졸업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 이 경우, 수능 성적에 관계없이 내신 성적만으로 대학 입학이 용이하고 선진국 대학으로 편입하게 될 때는 현지 대학에서 받은 학점을 그대로 인정받기 때문에 보다 용이하게 학업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유학 비용 역시 상대적으로 저렴하여 유학 비용이 부담스런 학생들에게 추천을 할만한 방법이다.
25년간 미국/영국/호주의 명문대학으로 편입시킨
말레이시아 대학
“지금 수능등급 혹은 내신으로는 원하는 대학을 갈 수 없을 거 같은데…”
“집안 형편상 유학은 꿈도 못 꾸는데… “
“외국에서 공부하고 취직까지 할 수 있다면…”
말레이시아 사립대학의 입학은 모든 외국학생에게 개방되어 있으며 영어권 선진국에 비해 비교적 입학이 쉽다. 그렇다고 교육의 질이 떨어지거나 학위취득에 있어 차별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 이유는 비영어권 학생들에게도 입학의 기회를 제공하여 졸업할 때까지 실력 있는 인재로 키울 수 있다는 말레이시아 대학당국의 자신감 때문이다.
말레이시아의 경우, 이미 동남아의 교육 허브로써의 준비를 오래전부터 갖추고 해외로 유학을 가려는 학생들 중에 성적이 일반 선전국 4년제 대학 진학이 어려운 학생들을 모집하여 일단계로 자국에서 2~3년의 수업을 받은 후 자신들의 대학과 연계되어 있는 선진국의 명문 대학으로 편입하여 그곳에서 졸업하게 하는 과정을 거친다.
특히 말레이시아의 경우 베트남과 근접하고 생활수준 및 사회 인프라도 잘 닦여져 있을 뿐아니라 말레이시아 정부가 스스로 동남아의 교육 허브를 조성한다는 목적으로 이미 30년 전부터 준비를 갖추고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는 상황이라 성적이 조금 미치지 못하거나 유학비용이 부담스러운 분들에게는 최상의 초기 유학지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말레이시아의 경우, 영어와 중국어를 동시에 습득할 수 있고 안정된 치안과 유흥업소가 별로 없어 학생들이 안전하게 공부할 수 있는 곳이다.
말레이시아에서 편입. 졸업이 가능한 미국의 명문대학 리스트
말레이시아에서 사립대학을 거쳐 1+3(1년은 말레이시아, 3년은 미국에서 마치는 과정) 또는 2+2로 편입이 가능한 대학 중에는 세계 100위권에 드는 상당수의 대학이 있다.
문의: 대산유학원 http://studyservice.net
이런저런 정보를 주말 외출도 못하고 인터넷을 뒤져 본 소라여사 왈,
그렇지, 세상은 다양한겨, 다 형편에 따라 살아가는 방법이 있는 게지! 자 이걸 좀 아들애에게 보여주고 자기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도록 해야겠다. 덕분에 공부를 좀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