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소비자 특히, 대도시의 외식이 증가하면서 비가 내린 후 나온 버섯처럼 많은 식당이 등장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외국 브랜드들이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여 음료수와 음식업을 변화시키고 고객에게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는 제품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 Decision Lab연구사가 베트남인의 재미있는 식습관 및 이윤이 높은 시장을 잘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예를 들어 베트남인이 외식을 많이 하는 시점은 아침이다. 게다가 특별한 날에는 그룹 별로 서양식당에 가서 외식하는 것을 선호한다. 그 외에 고객들이 식당을 선택 시 음식 맛과 품질보다 제일 먼저 선호하는 선택 사항은 바로 편리한 위치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McDonald’s, KFC, và Burger King 과 같은 서양식당에서의 외식은 7%를 차지한다. 하지만 해외 브랜드는 수익이 많지만 어려운 점도 많다. Katrin Roscher은 일반인은 서양식당의 신선함에 끌리지만 시간이 지나면 아시안식당을 더 선호한다고 말했다. 그 이유는 서양음식은 조미료 및 채소를 많이 사용하는 아시안 음식보다 더 싱겁기 때문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식당이 음식 메뉴를 다양하게 변화시키고 있다. 최근 McDonald’s에서 빵을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패스트푸드점의 메뉴에 밥이 나왔다.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매출액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10명 중 9명이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에 접속하고, 인터넷 와이파이가 되는 대도시에서는 온라인 음식 주문이 전체 주문량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이로써 식당을 추가 개장하지 않아도 되므로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베트남의 젊은 사람들은 외식은 매일 선택하는 일이라서 좋은 인상을 주기가 더 어렵다. 서양식당을 만족해하는 35세 이상 되는 조사 참가자는 73%를 차지한 반면에 15~34세 대상은 63%를 차지한다. 연구 결과에 따라 베트남인은 다른 사람에게 서양식당을 소개시켜 주는 경향이 있는데 그 비율이 청년층보다 장년층이 2배가 많게 나타났다
Vnexpress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