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006년 이후 가장 많은 원유 생산
레응옥선 페트로 베트남 대표는 최근 베트남은 향후 몇년간 34만 배럴/일의 원유생산을 유지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그의 설명에 의하면 지난해 베트남은 하루 평균 34만 배럴의 원유를 생산함으로써 2011년 대비 약 10%가 증가했고, 2006년 이후 최대 생산량을 달성한 바 있다.
한편 관계전문가들의 보고에 의하면 베트남은 중국 다음으로 많은 매장량(44억 베럴)을 가진 나라로, 베트남 원유 생산량의 40%는 베트남 석유공사(Petro Vietnam)가 보유한 광구에서 생산되고 있다.
게다가 베트남의 지리적 여건상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은 매장량이 풍부한 광구(심해시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앞으로도 생산량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12/2, 베트남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