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C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성공리에 마쳐
거대 규모의 국제뷰티쇼로 알려진 ‘Vietbeauty 2016’ 행사가 지난 8월 18일에서 20일까지 호찌민시 7군 전시 컨벤션센터(SECC:799 Nguyen Van Linh, Dist7)에서 성공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 일본, 태국, 대만, 인도, 중국, 말레이시아 등을 비롯한 세계 15개국, 150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다방면의 스킨케어 및 기능성제품, 건강기능식품, 헤어, 욕실용품, 방향제, 포장원자재, 뷰티살롱, 에스테틱기기, 웰빙제품 등의 부스를 출두로 토탈 피부미용 관련제품 의장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각 부스는 나라별로 마련된 부스에서 실제 구매 상담등이 진행되었으며, 한국업체로는 ‘Saboo Vietnam'(내추럴핸드메이드비누), ‘Diba’, ‘Cham Medics’, ‘HyundaeMeditech’, ‘Wooshin Medics’, ‘Coreana’, ‘Enesti’, ‘지메드’, ‘코스모C&T’ 등 다양한 업체가 시장선점을 위한 활발한 노력에 가세했다 .실제로 젊은층 비율이 60%에 달하는 베트남국민들은 일찍부터 화장품 및 피부미용관련제품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보여왔으며, 이로 인한 베트남내 잠재적 수요 또한 점차높아질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