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 TBTCO와 외국인투자청 (투자계획부)에 따르면, 베트남은 총 1,619개 신규기획과 총 투자금액 97억 8500만 달러의 FDI(외국인집적투자)를 유치해 작년 동기에 비해 24.3%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중 770건의 기획이 자본조정 등록되었고, 총 45억 7100만 달러를 유치해 작년 동기와 비교해 83.7% 증가했다. 2016년 초 이후 8개월 간, 총 신규등록과 증자를 포함한 외자 유치금액이 14억 3660만 달러로 7.7% 증가했다. 이 시점까지, 외국인직접투자프로젝트는 98억 달러를 들여, 약 8,9%가 증가한 것으로 예상된다. 8개월 동안, FDI 기획은 19개의 분야에 투자된 바 있다. 그 중 가공 산업 및 제조 산업이 가장 많은 외국인 투자자의 관심을 받아 신규로 등록된 678건의 프로젝트의 투자액이 10억 5300만 달러에 달해 8개월 동안 총액의 73.3%를 차지했다. 부동산 경영활동 분야가 2위로 34건의 신규프로젝트, 총 유치금액은 8억 3620만 달러로 총 투자금액의 5.8%를 차지했다. 과학기술 및 전문활동분야가 6억2230만 달러의 유치액과 총자본의4.3%로 3위이다. 8개월간 65개의 국가가 베트남에 투자기획을 하였으며, 한국은 여전히 총 FDI 투자금액48억으로, 베트남에 총 투자자본 33.4%인 투자국으로 중심에 서 있다.
8/23, 재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