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출 3년 내 100개 개점 목표
세계적인 편의점 체인점인 세븐일레븐이 2018년 베트남에 정식으로 진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전 세븐일레븐은 IFB홀딩스(현재 피자헛베트남 독점권 소유회사)에 브랜드 독점권을 부여했다고 공표했었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진출 3년 안에100개의 편의점을 개점할 방침이며, 10년 안에 베트남 전국에 1,000개의 편의점을 오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문가에 따르면, 세븐일레븐 경쟁자로는 현재 편의점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Vinmart+, Circle K, B’s Mart, Ministop, Family Mart 등이 있으며, 특히 베트남기업 Vinmart+의 경우 10년 내에 10,000개의 지점을 계획하고있어 향후 이 분야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8/21, 베트남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