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을 위해 카드를 이용시 문자를 통한 잔여통보서비스 이용 권유.
Tuoi Tre 신문에 제보한 내용에 따르면 어느 부부의 두 개의 ATM 카드 안에 있던 2억동에 가까운 잔액이 증발한 사고가 발생해 경찰에 의뢰했다. 피해자 중 한 명은 Dong A 은행의 카드(잔여 4700만동)로 월급을 받았고 아내는 HD은행의 카드(잔여 1억 2000만 동)를 통해 월급을 받았다. 이들은 문자 통보서비스를 등록하지 않고, 매달 월급날 ATM 기기에 직접 찾아가 금액 확인 후, 집으로 가지고 오곤 했다. 지난달 급여일, ATM 기기로 월급을 확인하는 도중 그제서야 두 계좌의 전액이 인출된 것을 발견했다. 피해자에 말에 따르면 “우리는 결코 돈을 인출한 적이 없으나 왜, 2억동에 가까운 계좌의 돈이 증발한 것인가? 카드 현금 인출은 일일 최대 2천만 동 만을 인출할 수 있는데, 2억 동이라는 큰 돈이 인출되었다는 것은 하루가 아닌 여러날에 걸쳐 연속적으로 인출했다는 증거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해당 은행 측은 공식적인 입장이 있기 전까지 어떠한 확인이나 결론을 내릴 수 없는 상황이며, 현재 해당 사건에 대한 모든 조사를 마치고 도난 수법과 방식 등을 조사하여 조사기관에 의뢰한 상태이다.
8/4, 뚜이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