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미원’의 ‘대상’그룹이 베트남 식품 소비시장에 파도를 일으키고 있는 득비엣(ĐứcViệt) 식품 주식회사의 주식 99.9%를 3200만 달러(약 7700억 동)로 사들였다. 베트남의 육류 및 소시지 가공업에서 풍부한 잠재력을 가진 ĐứcViệt은 앞으로 한국기업 대상의 인수로 점차적으로 시장 점유율에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금번 대상에서 인수한 ĐứcViệt 식품회사는 2000년에 설립된 가공식품업체로 독일과 베트남의 합작기업이었다. 현재, 베트남리포트(Vietnam Report) 조사에 의하면 ĐứcViệt식품회사는 베트남에서 가장 촉망받는 우수 기업 TOP 500 안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다.
8/9, Baodaut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