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부터 F2C (Factory to Customer) 아웃렛 매장으로 개방!
락앤락은 오는 8월 2일부터 롱허우 창고를 F2C(Factory to Customer) 아웃렛(outlet) 매장으로 개방하기로 했다. 지난 롱허우 창고 대개방 행사기간 동안 만 명이 넘는 고객들이 매장을 방문하였고 이에 부응하여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주 5일간 상설 매장을 운영하기로 한 것이다. 이는 주로 베트남 고소득층이던 고객 대상을 확대해 소비자들에게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전략이다. F2C몰이란 신개념 유통 방식으로 공장에서 만든 제품을 고객에게 바로 전달하는 형태이다. 이는 중간 과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고객들이 30~50% 저렴한 가격에 락앤락 상품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F2C매장은 멤버십제로 운영되며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여러 종류의 차별화된 상품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롱허우 F2C 몰은 4200미터 제곱의 넓은 매장으로 5,000여 가지의 다양한 제품이 준비될 예정이다. 락앤락이F2C몰로 롱허우를 택한 첫 번째 이유로는 롱허우가 위치한 롱안이 동남아의 물류 허브이기 때문이다. 공업 단지이기 때문에 많은 공장들과 회사들이 있어 찾아오는 소비자들이 더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롱허우 중심과 그리 멀지 않은 공장 단지이기 때문이다. 호찌민 7군에서 약 30분이 소요되는 멀지 않은 거리로 고객들이 찾아오기 용이하다는 이점이 있다. 이 외에 롱허우 F2C 몰은 고객들의 편리를 위해 버스를 무료 운행할 예정이다. 버스는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 크레센트몰, 팍슨 칸타빌, 빈탄, 고밥, 다이아몬드 플라자, 안동 플라자에서 30분~1시간 간격으로 운행된다. 현재 락앤락은 직영점 외에 호찌민, 다낭, 컨터에 F2C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베트남 고객층의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F2C매장을 개설할 예정이다. 문의 012 2882 0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