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증코참 회관 건립 기부금 모금 행사
오는 2016년 11월 1일 준공식을 예정으로 건축중인 빈증코참회관 기부금 행사가 지난 6월 12일 6시 30분 호찌민 총영사관 주최로 총영사관저에서 열렸다. 박노완 총영사를 비롯하여, 빈증성 당 서기장, 빈증성 장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한 초청 만찬 및 빈증코참 회관 건립을 축하하며 회관 건립 기부금 모금 행사로 진행되었다. 빈증 한인 상공인 협의회 박진구 회장은 빈증성에서 성공적인 미래와 원활한 기업 경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코참회관 건립에 뜨거운 성원과 아낌없는 협조를 부탁하였으며, 박노완 총영사 또한 회관 건립에 빈증 한국기업들의 참여를 독려하였다.
또한 빈증성장도 회관건립의 성공적인 완공을 기원하며 코참의 발전을 기원하는 인사말을 전하기도 하였다. 빈증코참 회관에는 신한은행을 비롯하여 금융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으며 총 8층의 건물은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것이다. 호찌민 연합회와 연계하여 코참 회원사의 베트남 임직원 한국어교실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헬스케어 입주, 빈증신도시의 회원사 및 주민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 중소기업지원센터로 비즈카페 및 회의실을 개방할 방침이다. 코참회관은 지하 1층과 지상 8층의 건물로 건립의 소요자금은 약 200만 불이며, 총 40구좌 모집예정인 바, 현재 25구좌를 확보하였다. 기부금으로는 호찌민 연합회 2만 불, 성부비나 1만 불, 동원메탈 등 기업체로부터 총 5만 불을 현재까지 기부 받았으며, 회관건립 부족자금 약 70만 불은 추가주주 모집 및 기부금으로 조성 될 것이다. 성공리에 완공할 수 있게 여러분들의 응원과 격려 그리고 동참을 부탁드린다.
문의 0650 222 1353, 0932 191 637, bd.kocha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