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베트남은행은 ‘따뜻한금융’ 이라는 슬로건 아래 베트남에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 5월 28일 토요일에는, 호찌민 남부의 껀저(Can Gio)에서 신동민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 명이 모여 “ShinhanBike Run” 행사를 개최하였다.
“ShinhanBike Run”은 직원들이 직접 타고 온 자전거를 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신한은행만의 독창적인 CSR 활동으로 이번이 제 3회 행사이다. 이 날 행사에서는 껀저에 소재한 LyNhon, XuanThoiThuong, Tam Thon Hiep 3개 읍과 연계하여 총 30명의 불우한 학생들에게 새 자전거를 전달하였다. 신동민 은행장은 “신한바이크런 행사는, 직원들이 숲길을 달리며 사무실에서의 스트레스도 잠시 잊고, 서로간의 동료애를 체험할 수 있으며, 직접 나눔의 실천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는 기회도 얻을 수 있는 신한은행만의 독창적인 사회 공험 프로그램이다”고 소개하면서, “신한베트남은행은 이러한 행사뿐아니라, 영업현장에서도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고 활동소감을 전했다.
문의 090 381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