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혜 (6학년) 학생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표창 수훈
호찌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김원균) 6학년 최승혜 학생이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표창은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과학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고양하고 미래의 우수한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해 과학 분야 활동 실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표창하는 것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여하는 상이다. 최승혜 학생은 평소에 과학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교과 학습 및 과학 관련 다양한 체험 활동에 꾸준히 참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되었다. 특히 교내 과학의 날 행사에 꾸준히 참여하여 과학 글짓기 부분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으로 남다른 과학적 사고력을 인정받았으며, 컴퓨터 과학 관련 기술도 우수하여 교내 컴퓨터 실기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베이킹부 동아리 활동으로 음식을 통한 과학적 현상 관찰 및 체험활동에 성실히 참여하였으며, 지난 2015년에는 지식체험캠프에 참가하여 주변 생물의 관찰과 실험을 통해 환경 변화에 따른 생물의 생태적 변화에 대한 동물도감을 제작하여 환경 변화에 따른 과학 기술의 발전 방향에 대한 수준 높은 식견을 보여주었다.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을 대신하여 표창을 수여한 김원균 교장은 “어린 시절부터 과학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다양한 관련 체험 활동을 꾸준히 하여 장차 세계에서 인정받는 훌륭한 과학자가 되기를 바란다.”며 격려하였다. 최승혜 학생은 “평소 과학에 대해 흥미가 있어 체험 하는 것을 좋아했는데, 이런 상까지 받아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훌륭한 과학자가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