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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하우 산업단지 설립 10주년 기념행사 및 베트남 주석령 2급 노동훈장 수여 받아…
지난 5월 20일 롱하우 주식회사(LHC)는 1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베트남 주석령 2급 노동훈장을 수여 받았다. 그동안 생산 기업을 위해 안정적이 환경을 공급하기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점을 베트남 정부에서 직접 인정받은 것으로 큰 의미가 있었다.
이번 행사에는 약 4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이중에는 호찌민과 롱안성 인민위원회 부인민위원장과 150개의 입주 업체 관계자 등이 포함되어 각계각층의 축하를 받았다.
2006년 5월 23일 설립된 롱하우 주식회사는 10년간의 운영된 롱하우 산업단지는 단순한 생산공간을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업체와 노동자들의 환경과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왔다. 롱하우 10주년 행사에 참석한 손님들은 롱하우의 지난 10년을 기록한 자료를 살펴보았다. 롱하우 산업단지는 호찌민 동남쪽에 위치하여 베트남 동해 바다에 인접하여 자리 잡고 있어 (힙푹, SPCT 항구에서 3km, 깟 라이 항구에서 25Km) 물류 공급 및 시장 접근성에 강점이 있는 롱하우 산업단지는 160여개 업체가 입주하였고, 베트남 업체 88개, 일본 업체 40개, 한국 업체 15개, 그외 미국, 프랑스를 포함한 기타 국가들이 17개 입주해있다. 이중 113개 업체가 건설을 완료하여 활동중이며, 만육천 명이 넘는 노장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8조 VND과 1천8백8십만 불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쩐 홍 선(Trần Hồng Sơn) 롱하우 산업단지 대표이사는 “10년간 롱하우 산업단지는 입주기업의 이익을 위해 전문적인 서비스와 관리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의 생산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롱하우는 앞으로 더 발전된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전하며, 한국 기업에 대한 각별한 관심에 대해 이야기했다. 롱하우 산업단지 임원진은 5월 한국 출장을 통해 일주일간 한국 산업단지 관리 공단(KICOX)과 3개 산업단지를 직접 방문하여 한국 산업단지의 인프라 및 운영의 장점을 살펴보고 어떤 부분을 개선하고 발전시킬지에 대해 많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내년 2월 준공되는 롱하우 추가 분양에 대한 한국 투자 기업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하였다.
롱하우 산업단지 3781 8929 (내선 452), 0120 788 5911 (한국인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