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집짓기’ 완공식 및 현판식,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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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나이 투자 협의회(회장 박현배)는 지난 27일 무주택 현지민들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를 완공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동투협 명예회장 및 임원진들을 비롯하여 인민위원회, 사회복지처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사랑의 집짓기 12호점 탄생을 축하했다. ‘사랑의 집짓기’ 활동은 동투협이 창립 이후 지속적으로 참여한 협회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작년까지 총 5채를 완성 및 전달하였다. 올해는 약 200여 개의 회원사들이 십시일반 모금하여 총 2억 7천만 동을 모금하여, 4월부터 약 한 달여 간의 건축기간을 거쳐 7가구의 사랑의 집을 완성하였다. 특히 이번부터는 많은 회원사 중 하기의 특별 협찬사를 선별하여, 업체 로고가 포함되어있는 현판을 제작하여 사랑의 집에 부착을 하여 동투협의 위상을 더욱 빛내어 주었다.
박 회장은 ‘생전에 호찌민 주석이 좀 더 나은 사람이 도와야 한다는 사상으로 사회복지 사업을 강조하였듯 저희도 이러한 호 주석의 정신을 본받아 현재는 12호까지 지었지만 앞으로도 열심히 경영하여 100호 집까지 지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저희 협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롱탄현 인민위원회에서는 “한국 기업들의 소외 계층 후원으로 우리 주민에게 새로운 삶의 기회를 주셨다”며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문의 090 920 4659 (홍원표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