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DV, Vietinbank, Vietcombank 등
베트남 대형은행 가운데 BIDV와 Vietinbank, Vietcombank 등이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강력한 2천 기업’가운데 기재되었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BIDV는 자산 378억 불, 시가 26억 불로, 작년에 비해 222단계를 뛰어 올라 1,691위를 마크했으며, Vietinbank는 자산 347억 불, 시가 28억 불로, 작년 대비 94단계 상승해 1,808위를, 이밖에도 Vietcombank는 자산가치 300억 불, 시가 55억 불로 1,843위에 올랐다. 한편 최근 수년간 중국경제가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이번 순위에서도 ICBC, 차이나 건설은행, 차이나 농업 은행 등이 톱 클라스 리스트에 올랐다. 참고로 ‘Top 2000’에 등재된 기업들의 총 자산규모는 162조 불, 수입은 2조 4천억 불, 시장가치는 44조 불에 이른다.
5/27, 탄닝 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