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후 우수생은 삼성에서 근무
지난 5월 14일 하노이 국가회의센터에서 개최된 삼성 베트남 GAST에 약 6천여 명의 기사와 대졸생이 응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삼성 측은 이에 대해, “이들은 삼성 웹사이트 samsungcareers.com.vn에 응시한 2만여 명 가운데 1차로 선발된 인원으로, GSAT는 이들을 대상으로 언어·수리·추리·시각적사고·직무상식까지 5개 영역으로 나뉘어 실시(각 영역마다 제한시간 유)된다.
이번 시험은 전세계 삼성 그룹에 응시하는 대졸생들을 대상으로 처음 치러지는 행사로, 시험성적이 우수한 학생은 5월 말 면접을 통해 삼성전자베트남-SEV, 삼성디스플레이베남 – SDV(Bắc Ninh), 삼성전자베트남 Thái Nguyên-SEVT, 삼성전자기계 베트남-SEMV (Thái Nguyên), 삼성베트남 Mobile R&D Center–SVMC(Hà Nội)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현재 베트남 북부 박닌(Bắc Ninh)성 SEV공장과 타이윙(Thái Nguyên)성 SEVT공장에서 약 110,000명의 현지인들이 근무하고 있다. 참고로 GSAT는 삼성그룹이 대졸 신입사원을 뽑기 위해 치루는 필기시험인 ‘GSAT(Global Samsung Aptitude Test, 즉 삼성 직무 적성검사의 약자다.
5/16, 베트남이코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