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베트남 투자순위 1위
외국투자국 최신자료에 따르면 현재까지 중국(대만, 홍콩, 마카오 포함)은 베트남에 4,759개(567억불 규모)의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있다. (프로젝트 한 건당 1,200만불 수준, 여타 나라들은 1,900만불에 이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이중 대만이 2,478건(310억불), 중국이 1,296건(100억불)으로, 중국은 프로젝트 건수로는 한국에 미치지 못하지만 총 자본규모로는 1위를 달리고 있다. 베트남에 투자하고 있는 나라들의 상황은 다음과 같다.
국가 프로젝트 자본
중국 4,759 567 억불
대만 2,478 310억불
홍콩 975 155 억불
마카오 10 5,700만불
한국 4,970 452 억불
일본 2,914 389 억불
싱가폴 1,544 351 억불
투자분야별로 보면 제조, 가공, 생산, 전기, 가스 및 용수 유통분야의 투자가 많고, 그 다음으로 건설, 부동산 등으로 이어진다. 또한 투자방식별로는 100% 외국자본에 의한 투자가 많고 BOT, BT, BTO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루어 지고 있다. 한편 중국 기업들은 대게 중국인이 많이 사는 곳, 베트남과 중국의 국경선 부근 기초산업 인프라가 잘 발달된 곳에 투자하는 경향이 있다. 이밖에 환태평양 경제동반자 협정(TPP), 기타 협정 등으로 인해 베트남은 중국인 사업가들에게 상당히 매력적인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즉, 조만간 다양한 관세 및 우대정책이 기대되는 상황에서 중국기업들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베트남에 유입해 들어올 것으로 기대된다. 5/4, 베트남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