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기 졸업식
호찌민 가나다 어학당이 설립 10주년을 맞이하여 17~18기 졸업식을 거행했다. 가나다어학당 레휘코아 원장은, 당일 축사를 통해 “본 어학당은 지난 2005년에 설립이 되어 현재까지 1만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전문적으로 교육하고 있으며 현재 강사 50명과 6개의 분점을 갖고 있는 베트남 최대규모의 한국어 학원”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이번 17~18기 졸업식은 19명의 학생이 수료증을 받았다. 이 학생들은 대부분 대학교를 졸업했으나 한국을 한국어를 더 깊이 공부하고자 본원에 등록, 학업에 매진해왔다. 이들은 지난 1년 6개월동안 전문적으로 한국어를 공부하고 한국어 기본문서 양식, 통번역 기능, 천자문, 한국기업 특징, 예절교육 등을 고루 배웠으며, 한국어 능력시험 TOPIK 3~4급 이상 합격한 학생들”이라며 수료증을 전달받는 학생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그는,“ 학생들이 한국어에 대한 진정한 애착심과 한국기업에 대한 취직의사가 강한 인력들”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기업들의 직원채용시 지원이 가능하다. 채용문의 3932 0868(lecatanchau@yah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