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추진위원회 모임
독도지킴이 창립추진위원회 모임이 지난 2월 3일(수) 오후 6시 1군 아리랑식당에서 개최되었다. 당일 행사는 신현웅 독도지킴이 세계연합총재, 한왕범 한국본부장을 비롯하여 이영진 수석상임 고문, 정금자 노인회고문, 강성문 상조위원장 등 뜻을 함께 하는 교민인사 20여명(지역본부 발기인)이 참가한 가운데 거행되었으며 주최측은 독도지킴이 세계연합 소개와 역할, 그리고 베트남 지역에 호찌민에 동남아연합 본부가 설치되어야 할 당위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이날 신현웅 총재는 “먼 곳에서 참석해주신 독세연 가족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역사적, 지리적으로 또한 국제법적으로 동해는 아름다운 우리의 영토이며 독도는 한국땅인데도 일본이 동해를 일본해라 하고 독도를 다케시마라 하는 것을 보고 한국만이 아니고 해외에 사는 우리도 힘을 보태야 되겠다는 뜻에서 미국에서 독도지킴이 세계연합을 만들어 지난 25년간 활동해 왔다. 독도지킴에 있어서는 지역감정, 좌우, 남녀노소의 구별이 있을 수 없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는 힘을 모아야 한다. 이곳이 하나님 축복하에 결의를 다지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동남아연합 독도지킴이 본부장으로 임명된 심상원씨(현 한베가족협의회 회장)는“부족한 사람이 이런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 부족하나마 최선을 다해 나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독도지킴조직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의 090 390 6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