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평균 27명 사망
베트남 설휴일 9일(2/6~14)간 전국적으로 총300여 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이에 대해 베트남 교통경찰측은, 2015년 음력 12월 28일부터 2016년 1월 7일까지(양력 2월 6일~14일) 전국적으로 총 408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이중 300명이 사망하고 380명이 부상을 입었다. 작년에 비해 숫자는 줄었지만 하루 27명이 죽고 30명이 부상을 당한 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휴일기간은 육상 교통사고가 압도적으로 많아 총 403건이 발생해 297명이 죽고 376명이 부상을 입었다. 특히 이중 2건의 대형사고가 일어나 총 6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부상당했다.
2/15, 베트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