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자 전문기업 (주)인켈(대표이사 김상중, www.in¬kel.co.kr)이 US$8,000,000을 투자하여 하노이 메린현 꽝민 공단 20,000㎡ 부지에 (주)인켈 베트남 공장을 설립하고 11 월 8일에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인켈 베트남 준공식에는 주 베트남 한국 대사관 박노완 공사를 비롯해 베트남의 과학 공예부 관계자를 비롯하여 ,Nguyễn Xuân Chính (응우엔 쑤언 찌잉) 하노이공단관리위원회 위원장, Nguyễn Khắc Sơn (응우엔 카익 선) 꽝민공단관리위원회위원장, 등 많은 귀빈들이 참석하였다.
또한 인켈 베트남 주요 거래선인 파이오니아와 데논 그리고 JVCKENWOOD 관계자를 비롯해 인켈 베트남 협력업체 관계자등 국내외에서 300 여명이 참석하여 인켈 베트남 준공식을 축하 하였다.
인켈은 1978년에 설립한 한국의 대표적인 음향기기 전문 업체로 전세계 AV리시버시장에 약 40%를 공급하고 있는 AV 리시버 분야의 최대의 회사이다. 주요 거래선으로는 파이오니아를 비롯해 데논, 마란츠, JVCKENWOOD, HARMANKARDON 등이 있으며 연간 120만대 규모의 AV리시버를 제조하여 유럽과 미주지역에 주로 공급하고 있다.
인켈 베트남 박용선 법인장은 베트남 준공식에서 인켈 베트남을 중국에 이어 동남아 진출의 전진 기지로 운영하면서 현재 4개의 조립 라인을 내년 초까지 8개 라인으로 확대하고 2014 년도 상반기 중으로 2개 라인을 추가하여 년간 100만대 규모의 AV 리시버등을 생산할 수 있는 동남아 주력 생산기지로 육성 및 추가 설비 투자를위하여 자본금을 US$10,000,000까지 증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켈 베트남 준공식에 참석한 파이오니아를 비롯한 데논 및 JVCKENWOOD 바이어들은 인켈이 1년도 되지 않은 짧은 기간 내에 동남아 전진기지 구축 성공을 매우 높게 평가하였으며 향후 지속적인 거래 관계 유지 및 추가 오더 주문을 약속하는 등 향후 인켈 베트남 법인 운영에 청신호를 보내왔다.
문의 04. 3525 1663
주소 Blot 26, Quang Ninh공단, Huyen Me Linh, Ha N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