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전후로 택시영업 본격화
프응짱(Phương Trang) 관광 운송사는 지난 11월 30일 호찌민시에서 택시 영업을 시작하기 위해 현대차 150대 도입계약을 체결했다. 당일 프응짱사의 Tony Williamson 대표는 “내년 2016년 중순까지 호찌민시에 2천 대의 택시를 투입할 것”이라며, “이들 택시를 통해 각 성에서 동부와 서부터미널을 통해 호찌민시로 들어오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왕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프응짱사측은 “크리스마스 무렵 프응짱 택시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되며, 이와 동시에 여타 택시회사들과의 경쟁을 감안, Uber, Grab taxi 등과 같은 응용 프로그램도 연구 중”이라고 부언했다.
11/30, 베트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