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국가브랜드 선정
Nikkei Asian Review 지의 최근 발표에 의하면 베트남의 경우 2015년 ASEAN 100대 기업에 Vinamilk, PetroVietnam Gas, Vietcombank, Vingroup, FPT 등 다섯 기업이 포함되었으며, 이중 특히 비나밀크사는 베트남 유가공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선정된 케이스다. 현재 아세안 100대 기업에는 싱가폴 25, 말레이시아 22, 필리핀 22, 태국 25기업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 중 1위는 싱가폴 텔리커뮤니케이션(Singapore Telecommunications)사로, 자본규모가 470억불에 이른다. 한편 관계전문가들의 설명에 따르면 비나밀크사는 베트남 최대 유가공 생산업체로 1976년 설립되었으며, 지난 2006년 호찌민 증권시장에 상장함으로써 급격히 발전, 현재 국내시장의 5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외국인이 주식 49% 소유)
11/30 베트남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