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늘 이야기 한다. 부상을 입으면 운동을 즐길 수 없거나 다시는 내가 좋아하는 운동을 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래서 늘 이야기하지만 준비 운동을 꼭 해야한다는 것! 대부분의 경우 운동 후 발생하는 작은 부상들은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나아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만성 질환으로 또는 더 악화되는 경우가 생긴다. 부상시 스스로 할 수 있는 응급처치를 알아본다.
트레이너들의 착각이 있다. 아무리 많은 공부를 한다하더라도 의사와 부상을 논할 수 없다는 것이다. 즉, 다치면 의사의 말을 따르는 것이 맞다는 것이다. 즉 의사인양 착각에 빠지는 트레이너들이 있다는 것이다. 필자는 예전에 의사선생님이 고객의 80%였다. 그분들에게 운동을 가르치면서 정중히 묻고 묻고 또 묻고 많은 가르침을 받았다. 잘 보관하면 좋은 약이 될 수도 있다. 특히 베트남에서 말이다. 홈닥터라는 책과 여러 가지 의사선생님들의 조언을 담아 조심스럽게 상해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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