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위 싱그런 산책 물오른 해산물 식탁에 오르다
호찌민 시내 특급호텔들이 다채로운 메뉴와 풍성한 술과 안주를 적은 비용으로 만끽할 수 있는 아이템과 프로모션을 앞다퉈 마련하고 있다. 특히 뉴월드 사이공호텔은 지난 8월부터 ‘랍스타 해산물’ 뷔페로 바다 위의 산책로가 열리듯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해산물 뷔페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입맛이 제각각이며 취향이 다른 사람이라 하더라도 다채로운 산해진미로 각자의 입맛에 맞는 음식을 내놓는 이곳을 그냥 지나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뉴월드 사이공 호텔은 파크뷰를 배경으로 한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최고급 시푸드 뷔페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곳이다. 매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미식의 향연이 펼쳐지는 New World Saigon Hotel Parkview 뷔페는 최상의 신선도는 기본, 엄선된 랍스터, 굴, 새우, 달팽이, 게, 조개류를 비롯한 해산물 외에도 풍미 가득한 그릴 스테이션, 트렌디한 디저트 스테이션 ,신선한 콜드 스테이션,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 등 각종 섹션별로 나누어 다양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넉넉한 가짓수에 각 요리가 엄선된 재료로 만드는 만큼 고유한 맛에 기대감이 충족감으로 즐겁게 변한다. 무엇보다 키친 뒤편으로 장식된 투명 유리로 설치된 샤르퀴트리(Charcuterie)에는 먹음직스럽게 내걸린 치즈 및 훈연 제품들이 완벽히 신선한 상태로 보관되고 있어 한 눈에도 얼마나 관리가 잘 이루어지는지 알 수 있다.
고소하게 매콤하게 부드럽게 랍스터 무한 리필!
살이 통통하게 오를때로 오른 랍스터는 3가지 종류의 소스를 곁들여내어 깊은 맛을 한결 더했다. 갈릭버터에 조리해 풍미가 넘치는 고소한 맛, 레몬그라스의 향이 적절히 가미되어 매콤한 맛, 치즈를 올려 노릇하게 구워낸 랍스터는 따끈따끈할 때 먹으면 크림처럼 입에서 녹는 것이 치즈인지 랍스타인지 모를 정도의 부드러움이 입안을 즐겁게 한다.
석화, 조개, 꽃게들의 화려한 식탁 나들이
알이 굵고 탱글탱글한 석화에 레몬을 뿌려 싱그러운 바닷의 맛과 화력이 강한 화덕에서 구운 석화와 조개구이 또한 놓치지 말자. 또한 발그스름한 집게발을 앞세워 푸짐하게 자리하고 있는 꽃게 또한 원하는 만큼 주문하면 즉석에서 요리해 서빙해준다. 육류를 포함한 각종 메인요리와 일품 씨푸드 요리를 한곳에서 만끽할 수 있는 미식의 공간, 뉴월드호텔 뷔페가 제안하는 새로운 한 여름밤의 만찬이다. 이 즐거움은 매일 밤 정성스럽게 이루어지니 망설이지 말고 오감 만족을 위해 발길을 옮겨보자.
성인 vnd 860,000
음료 패키지 vnd 320,000 추가시
하우스와인, 레드 혹은 화이트와인, 소프트 드링크,
커피와 티 포함 (10% VAT, 6% 봉사료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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