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대학으로 진학하기
아이들이 아닌 부모의 전쟁이다!
한국 대학으로 보낼 것인가?
해외 대학으로 보낼것인가?
베트남 내 대학으로 보낼것인가?
초등학교 때부터 지속되는 학구열에 공부만 하기에도 시간이 모자란 우리 아이들.
점차 복잡하게 바뀌는 입학전형으로 인해 방식이 다양화되면서 해외에 거주하는 부모님의 수고도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진학과 교육의 흐름을 부모가 미리 파악하고 우리 아이를 이끌어준다면 인생에 있어 중대한 선택을 앞둔 아이에게 올바른 비전을 세워줄 수 있겠죠. 그럼에도 무조건적인 실행보다는 올바른 전략을 잘 세우는 것이 먼저입니다. 특히 견문을 넓히며 심도 있게 어학까지 배우려는, 외국 대학에서 공부하고자 하는 분들은 이 페이지를 주목해주세요.
각 국제 학교에서 제공한 유학관련 정보를 토대로 아이들을 어느 외국 대학에 맞추어 보내면 좋은지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호찌민 소재 국제학교에서 보내주신 외국 대학 진학관련 정보들을 바탕으로 이번호를 준비하였습니다.
특별히 ABCIS ,AIS, BIS ,EIS 등의 국제 학교 대학 진학 담당 선생님들이 작성해주신
해외 대학 진학에 관한 정보들을 지면 부족으로 인해 편집하여 게재한 점 널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해외 대학 진학 첫 관문! 자격요건 알아보기
일반 대학 지원하기
- TOEFL 이나 IELTS 같은 영어 능력 시험
TOEFL은 Test of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의 줄임말로 미국의 많은 대학에서 요구하는 조건 중 하나다. 모든 대학에서 토플 점수를 요구하지는 않지만, 여러 대학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토플 점수가 꼭 필요하다. 일반 대학들의 학부 TOEFL 최소 점수는 iBT 51~80점 이상이 요구된다. 중상위권 대학의 경우에는 iBT 80~100점 이상이 필요하다. 학교마다 요구하는 토플 점수가 다르기 때문에 원하는 학교의 홈페이지에서 TOEFL에 관한 가장 정확한 최신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각 대학의 입시 정보를 얻는 순서
학교 웹사이트 방문 → admissions/prospective students →
undergraduate admissions → international students
- 미국 수능 SAT 점수
SAT는 SAT reasoning과 SAT subject로 나누어지는데, 일반 대학들은 SAT reasoning 점수만 있으면 된다. SAT reasoning은 영어(Critical Reading)와 수학(Math), 쓰기(Writing)로 구성되어 있는데 수학은 우리나라 중학교 정도 수준이기 때문에 비교적 쉽다. 하지만 영어 부분은 우리나라 중1부터 고3까지 배운 단어보다 약 5,000개의 단어를 더 알고 있어야 높은 점수를 기대할 정도로 어렵다. 하지만 SAT점수는 우리나라 시험들처럼 커트라인 최소 점수가 존재하지는 않는다. SAT 시험제도가 현실성을 고려하는 방향으로 2016년도에 확 변한다고 한다. 에세이 과목 필수에서 선택, 시험 총점, 오답 감점처리 평가제도 폐지, 페이퍼 시험과 함께 컴퓨터 시험 시행 등
- 지원서와 재정 증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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