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증성 투여우못시 아파트
최근 빈증성 Thủ Dầu Một시 선라이즈 아파트19층에서 한국교민이(45세) 투신자살했다. 이번 사안을 맡은 투여우못시 공안당국은 이에 대해 “희생자에 대한 현장검증을 마쳤다. 그는 이곳 빈증성내 한국기업에서 근무하던 45세 한국교민 조홍도씨로, 당일 그는 오전 9시 20분 Sunrise 아파트 뒷면 (빈증 대로변을 향하는 장소) 도로에서 바닥에 누운채 발견되었다. 당일 그 근처에는 커피와 간단한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카페가 있어 쿵 하는 소리와 함께 현장을 달려가 보니 이미 그는 사망한 상태였다. 한편 이번 사건의 장례절차를 맡았던 호찌민한인재난상조회(위원장 강성문) 측 설명에 의하면 그는 베트남에서의 고독한 삶을 비관해 투신한 것으로 보이며, 현재 유가족이 그의 유골을 인계받아 한국으로 돌아간 상태다.
9/22, 뚜이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