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운전자, 대형차는 피하는 것이 상책
빈증성 송턴공단 주변 독립 대로변에서 오토바이를 몰던 남성이 지난 14일 오전 7시경, 대형 컨테이너 차량에 깔려 목숨을 잃었다. 담당 경찰은 이번 사고에 대해 “희생자 Đặng Thái Hòa (24세, Bình Định성 출신)군이 당일 오전 Sóng Thần 교를 지나 4군단 병원을 가고 있었는데 독립 대로와 ĐT7 43길 교차로 (KCN Sóng Thần 2, thị xã Dĩ An, Bình Dương)에서 컨테이너 차량과 부딪히며 바퀴에 깔려 그자리에서 즉사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당시 상황을 지켜본 한 목격자는 “사고 현장은 말할 수 없이 참혹했다. 당시 희생자가 피범벅이 되어 바퀴 옆에 엎드러져 있었으며 교통경찰이 사태를 수습한 오전 10시가 되어서야 비로소 극심한 교통정체현상이 해소되기 시작했다”고 부언했다.
도로교통 전문가들은, “최근 컨테이너 차량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 사건은 오토바이 운전자가 무모하게 대형차량 옆에 바짝 붙어 달리다가 일어났지만, 컨테이너 운전자의 부주의도 간과할 수 없다. 요사이는 특히 운전경험이 미숙한 나이 어린 운전자가 대평 차량을 모든 경향이 많으므로, 오토바이 운전자들은 대형차량과 경쟁하려 들지 말고 무조건 멀리 떨어져 운전하는 것이 안전 운행”이라고 조언했다.
8/14, 뚜이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