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환경 개선이 이유
호찌민시의 Lê Ngọc Hùng 제2 도시관리구역 부위원장은 최근 사이공대교 게이트웨이일대 차량운행 제한속도를 현재보다 10km/h 개선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이러한 조처에 대해, “요사이 도로확장 및 개보수 공사로 도로환경 개선이 나아져 제한속도를 높이는 것이 교통정체 완화를 위한 적절한 조치라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관계전문가들의 설명에 의하면 이번 정부시책으로 인해 호찌민시 딩빙푸도로 일대, 즉 D1로에서 사이공대교를 지나 하노이행 고속도로까지 차량 제한속도가 기존 50km/h에서 60km/h로 개선되고, 오토바이의 경우도 시속 40km/h에서 50 km/h까지 달릴 수 있게 되었다.
7/27, 뚜이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