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아붕타우지역 소외가정 사랑의 집짓기 전개
한국석유공사 베트남사무소(소장 강복일) KNOC 사랑의 봉사단은 지난 6월 18일 바리아 붕타우 소재 소외가정 5세대에 대한 사랑의 집짓기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KNOC 사랑의 봉사단은 사랑의 집짓기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신축 중인 주택 5채에 대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신축이 완료되는 7월 중순 준공식 및 기증식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2006년부터 벤쩨지역에 소재한 대화록초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어 교육시설이 부족한 학교측에 교실 5개동, 도서관, 교실8개동 건립 및 컴퓨터, 학용품 등을 기부하여 소외지역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원하는 등 공상의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이 외에 구찌소재 장애인센터에 시설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강복일 베트남사무소장은 한국석유공사를 대표하여 베트남사무소가 우호적인 한-베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낙후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국내는 물론 베트남 지역사회에서 사랑받는 명실상부한 국영석유회사로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3825 7808
한국석유공사 베트남사무소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매년 수익금의 일부를 청소년 장학사업에 지원함은 물론 KNOC 사랑의 봉사단을 통해 직접적인 사회봉사활동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