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원이 착오로 지불한 12,000불 받고 사라져
러시아 여성이 은행원이 착오로 지불한 돈을 가지고 사라져 공안이 조사에 나섰다. 이번 사안과 관련, 공안 측은 “그녀는 베트남에 입국한 뒤 TMCP Đông Á은행 계좌 두 개(달러와 베트남동)를 개설했고, 작년 12월 570불(12,145,000 đồng) 인출신청을 했는데 은행직원이 착오로 12,145 USD (259,666,100 đồng)을 지불했다.
차후 은행 측에서 이 사실을 알고 그녀에게 반환을 요청했으나 계속 협조를 거부해왔고 지금은 행방불명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에 은행 측이 공안에 정식 수배를 의뢰했고, Bà Rịa – Vũng Tàu 지역 경제사범 전담 공안은 러시아 국적의 Anna Studnitsyna (36 세)를 전국에 긴급수배했다. 그녀의 여권 번호는 64N5564257, 거주지는 18 Nguyễn Hữu Cầu, P.3, TP Vũng Tàu이며 현재 247,515,000 đồng을 불법 소지한 혐의로 출국정지 상태다.
6/17, 뚜이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