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 Column

한주필 칼럼-나의 티 박스는 어디인가?

오늘은 좀 재미있는 이슈를 다뤄볼까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티박스가 자신에게 맞다고 생각하나요? 프로들이 게임을 시청하다 보면 그들은 웬만한 홀에서는 세칸샷을 짧은 아이언으로 그린을 노립니다. 아무리 길어야 7-8 번 정도이고, 보통 그 이하의 아이언으로 그린 온을 시도합니다. 그들이 버디를 밥 먹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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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필칼럼-윤 대통령 방문을 보며.

윤 대통령이 하노이를 국빈 방문했지요. 이야기가 없을 리 없습니다. 한동안 주변 친구들이 하노이에 간다고 해서 하노이에 뭔 특별한 골프 대회가 있나 했는데, 알고 보니 윤석열 대통령이 방문하는 일이 있었군요. 지난주 동생이 찾아와 그에게 관심을 쏟느라 윤석열 대통령의 방문에 대한 신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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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그만두면 안되는 이유

골프는 정말 힘든 운동입니다. 우리가 취미로 즐기는 많은 것 중에 가장 힘든 것 2가지를 꼽는다면, 저는 바둑과 골프를 내세웁니다. 이 두 가지는 공통점이 많습니다. 첫째 공통점은 입문 과정이 길다는 것입니다. 바둑은 기본 게임룰을 이해하는 데만 해도 상당한 기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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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필 칼럼- 골프내기

아직도 골프에서 내기를 하시나요?  젊은 시절에는 처음 골프를 시작할 당시는 골프 라운드에서는 당연히 내기를 해야 하는 것으로 알았습니다. 30년 전인데도 한 타에 5천 원 정도의 내기 돈이 걸리고, 더불판이 되면 만원이 되었으니, 내기 비용으로도 상당한 금액이 소요되었습니다. 특히 배운지 얼마되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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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필 칼럼- 골프를 그만두면 안 되는 이유

골프는 정말 힘든 운동입니다.  우리가 취미로 즐기는 많은 것 중에 가장 힘든 것 2가지를 꼽는다면, 저는 바둑과 골프를 내세웁니다. 이 두 가지는 공통점이 많습니다.  첫째 공통점은 입문 과정이 길다는 것입니다.  바둑은 기본 게임룰을 이해하는 데만 해도 상당한 기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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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k talk 488호

우기가 시작되었네요.  지난 주부터 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무더웠던 날씨가 한풀 꺾이는 듯하지만 한낮의 더위는 여전한 듯합니다. 한동안 비가 대지를 적시면 평상 기온도 내려가리라 기대합니다. 씬짜오베트남 488호가 예정대로 출간되었습니다. 아무리 날이 더워도 저희 씬짜오베트남은 예정대로 발행됩니다. 정해진 날짜에 잡지를 만드는 직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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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필 칼럼-세월 타령

‘꽃잎이 떨어져 바람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어느 시인의 노래처럼 세월이 바람같이 흘러갑니다.   새해를 맞은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6월로 반년이 지나갑니다. 나이가 차면 나이 숫자만큼의 속도로 시간이 간다고 하지요. 20대는 20킬로로 가고, 40대는 40킬로, 60대는 60킬로로 갑니다. 젊은 시절에는 얼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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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필 칼럼-인생의 목표

최근 동남아시아에서는 격년제로 열리는 아세안 게임(SEA games)이라는 동남아시아 만의 올림픽 대회가 있습니다. 아세안블록에 들어간 11개국이 참가하는 대회인데 아세안에서는 가장 큰 스포츠 행사입니다. 이번에는 베트남의 옆 동네인 캄보디아에서 5월 5일부터 17일까지 열렸습니다. 아세안국가 11개국이 참가한 대회에서 베트남은 금메달을 무려 136개나 획득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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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필 칼럼-아는 사이

젊은 시절, 3살 위의 형과 양복을 맞추러 간 일이 있었습니다.  누구 양복인지, 왜 양복을 맞춰야 하는지 그 이유는 기억나지 않습니다. 다른 것은 기억나지 않는데 한가지 기억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 양복점 주인이 형과 잘 아는 사이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양복을 만들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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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필 칼럼- 문화충격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지만 모두가 각자 고유의 문화가 있는 탓에 외국인이 다른 나라에 가서 느끼는 문화의 차이는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 문화의 차이가 상상 이상으로 크거나 이해가 안 될 만큼 이질적인 경우, 우리는 그런 차이로 인한 심리적 충격을 겪게 됩니다. 그런 상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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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칼럼 – 골퍼의 엄살과 거짓말

  엊그제 필드에서 외국 출장에서 돌아온 동반자가 아직 시차 적응이 안 되어 오늘은 잘 못 칠 것 같다는 엄살을 들으며 생각난 것이 있는데, 골퍼들은 필드에서 흔하게 거짓말을 늘어놓는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실제로 우리 아마추어 골퍼들은 수많은 거짓말로 엄살을 부리며 골프를 즐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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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칼럼 – 가정의 달, 5월

얼마 전 법륜스님 유튜브 방송을 보는데 실제 강연에서 질의를 받는 장면이 나옵니다.  28살 먹은 젊은이가 질문을 합니다. 집안이 어려워 학교 다닐 때도 알바를 했고 늘 경제적 어려움을 겪으며 돈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길 정도 였는데 대학을 나와서 스스로 자립한 후 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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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필 칼럼- 휴일의 단상, 용기

지난 토요일 평소처럼 사무실에 나갔더니 빌딩 정문이 닫혔습니다. 뒷문을 통해 들어가면서 그제야 연휴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것도 흥왕 기념일, 통일절과 국제노동절이 몰려서 만든 5일간의 긴 연휴라는 것을 말입니다. 아무 준비 없이 맞이하는 5일간의 연휴는 무서울 정도로 지루합니다. 고작 며칠을 보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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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필칼럼- 골프, 못 치는 게 정상이다.

골프는 정말 매력적인 운동입니다. 그 매력 포인트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대표적인 것 하나를 꼽으라면 자부심을 들 수 있습니다. 자부심이란 자신의 능력이나 가치를 믿고 떳떳이 여기는 마음입니다.   골프는 그 운동을 한다는 것 자체로 골퍼에게 묘한 자부심을 심어줍니다. 왜냐하면 골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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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필 칼럼- 힘 빼기

지난 주 지인들과 골프 라운드를 돌다가 15번 홀쯤 왔는데 갑자기 다리에 쥐가 오릅니다. 종아리 경련이 일어나면 고통이 밀려옵니다. 수년 전부터 가끔 그런 경험을 한 터라 당황하지 않고 온몸을 쭉 펴면서 근육 경력을 막고자 노력했지요. 하지만 금방 사라지는 현상이 아닙니다.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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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필 칼럼- 힘 빼기

지난 주 지인들과 골프 라운드를 돌다가 15번 홀쯤 왔는데 갑자기 다리에 쥐가 오릅니다. 종아리 경련이 일어나면 고통이 밀려옵니다. 수년 전부터 가끔 그런 경험을 한 터라 당황하지 않고 온몸을 쭉 펴면서 근육 경력을 막고자 노력했지요. 하지만 금방 사라지는 현상이 아닙니다.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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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필 칼럼-시니어 골퍼를 위한 또 다른 조언

어프로치에서 피칭 이하 클럽을 버려라.   엊그제 인공지능에 대한 주제로, <인공지능, 인간 경쟁에 참여한다>하는 제목의 칼럼을 쓰면서 인공지능이 쓴 시니어 골퍼를 위한 조언이라는 글을 소개했습니다.  그 글에서 인공지능은 고령의 시니어 골퍼를 위하여 첫째, 로프트가 높은 클럽으로 타격을 좀 더 용이하게 만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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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필 칼럼- 인공지능이 인간경쟁에 참여한다, 시니어 골퍼를 위한 조언

최근 가장 핫한 화두는 단연 ‘인공지능’입니다. OPEN AI라는 회사에서 CHAT GPT라는 인공지능을 개발하여 세상에 내놓자 세상이 발칵 뒤집힙니다. 이 인공지능은 출현한지 고작 5개월밖에 안 되지만 인류 역사상 최단 시간이 가장 많은 소비자를 가진 제품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요즘 누군가를 만나서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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