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팜 민 찐 총리 “2045년까지 지속가능 성장 유지해야”…한·중·일 등 모범사례 언급 팜 민 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가 중진국 함정에서 벗어나 고소득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2045년까지 지속 가능한 고성장 유지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재확인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4일 보도했다. 찐 총리는 …
Read More »Daily Archives: 2025년 2월 24일
베트남 출산율 동남아 최저 수준 기록…”여성 1명당 1.91명”
베트남의 출산율이 동남아시아에서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Vnexpress지가 23일 보도했다. 이날 보건부에 따르면 현재 베트남의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당 1.91명으로, 동남아시아에서 브루나이(1.8명), 말레이시아(1.6명), 태국과 싱가포르(각 1.0명)에 이어 5번째로 낮다. 지역 평균은 2.0명이다. 베트남의 출산율은 1999년부터 2022년까지 대체출산율인 2.1명 수준을 유지했으나, 최근 2년간 급격히 …
Read More »삼성·SK·LG, 올해도 베트남 대규모 투자 예고…..장기적 믿음 ‘굳건’
삼성전자와 SK, LG 등 한국 유력 대기업들이 올해 에너지·첨단제조·지속가능개발 부문을 중심으로 한 베트남시장 투자 확대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4일 보도했다. 최주호 삼성베트남 복합단지장(부사장)과 나기홍 신임 베트남삼성전략협력실장은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와 면담에서 기존 투자분야 외에 인공지능(AI)과 반도체산업 등의 …
Read More »강달러 주춤…글로벌 투자자들 아시아 증시에 눈길
강달러 현상이 주춤해지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공세도 예상보다 강하지 않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글로벌 주식투자자들이 아시아 신흥국 주식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23일 보도했다. 이날 연합뉴스가 인용한 블룸버그통신 기사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자들은 지난주 5거래일 동안 아시아 개발도상국(중국 제외) 주식시장에서 7억 달러 …
Read More »동남아 온라인 사기 단속 확대…..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도 초국가범죄 대응 공조 강화 합의
미얀마 내 온라인 범죄조직 소탕을 위한 국제 공조가 강화되는 가운데 동남아시아 각국에서 중국계 사기조직 단속이 확대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복수의 외신을 인용하여 23일 보도했다. 이날 AFP통신과 말레이시아 매체 더스타 등에 따르면 필리핀 경찰은 지난 20일 수도 마닐라에서 중국계 범죄조직을 급습해 450여명을 체포했다고 …
Read More »당 총서기장, 호찌민 메트로 시승…”시민과 소통의 시간”
또 람(To Lam) 베트남 공산당 총서기가 호찌민시를 방문해 도시 첫 지하철인 벤탄-수이띠엔(Ben Thanh-Suoi Tien) 메트로를 시승했다고 Vnexpress지가 23일 보도했다. 또 람 총서기는 전날 응우옌 반 넨(Nguyen Van Nen) 호찌민시 당위원회 비서(정치국원), 레 호아이 쭝(Le Hoai Trung) 당 중앙위원회 사무처장, 부이 …
Read More »베트남 대학, 글로벌 과학인재 유치 나서
– 호찌민국립대, 2030년까지 350명 유치 목표…최대 300억동 연구비 지원- 베트남 주요 대학들이 세계적 과학기술 인재 유치를 위한 혁신적인 정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24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최근 호찌민국립대학교(VNU-HCM)가 ‘VNU350 프로그램’을 통해 2030년까지 350명의 최우수 젊은 과학자와 산업 전문가를 …
Read More »CJ그룹, 베트남 소수민족 마을서 의료봉사·교복 후원
CJ그룹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베트남 닌투언성 땀응마을에서 의료봉사를 하고 학생에게 교복을 후원했다고 24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CJ그룹 관계자는 “닌투언성은 베트남에서도 소수민족 비율이 높고 생활환경이 낙후돼 여성이 충분한 교육을 받기 힘든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며 “교복 지원은 아동과 여성 교육의 필요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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