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시 최초 오페라극장 호금극장 개관

1400석 규모

 하노이시에 베트남 최초의 오페라극장인 호금극장(Ho Guom)이 착공 1년6개월여만인 9일 공식 개관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0일 보도했다.

호암끼엠군(Hoan Kiem) 항바이길(Hang Bai) 40-40A에 총면적 5000㎡에 1400석 규모로 마련된 호금극장은 복합 문화예술공간 조성을 목표로 하노이시와 공안부가 협력해 건립한 것으로 향후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개관식에는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를 비롯해 또 럼(To Lam) 공안부 장관, 판 반 지앙(Phan Van Giang) 국방부 장관, 딘 띠엔 융(Dinh Tien Dung) 하노이시 당서기장, 주베트남 프랑스대사, 베르사유왕립오페라하우스 관계자 등 국내외 정계 및 문화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찐 총리는 개관식에서 “문화는 지속가능한 국가발전에 있어 핵심적인 부문으로 호금극장 개관은 하노이시 인민경찰 동지들 뿐만 아니라 당 노선의 구체화와 조직화를 통해 공산당과 전 인민의 자긍심을 고취시켰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찐 총리는 “앞으로 국내외 극장들과 수많은 교류를 통해 시민들에게 수준높은 공연을 선사하고 베트남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극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기념식에서는 베르사유왕립오페라하우스와 호금극장간 문화예술에 관한 양해각서(MOU)가 체결됐으며 개관식이 끝난 뒤 베트남 정계 지도부는 썬그룹(Sun Group) 산하 선심포니오케스트라(SSO), 인민공안 소속 예술단의 특별공연을 관람했다.

인사이드비나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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