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September 19,Thursday

Monthly Archives: August 2024

국경경비대, 캄보디아行 중국인 사기단 6명 체포

중부 꽝찌성 국경경비대가 캄보디아로 가던 중국인 온라인 사기단 일당 6명을 체포했다고 6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꽝찌성 국경경비대 사령부에 따르면 이들은 라오스 국경 인근 후옹호아현의 라오바오 국제국경검문소 근처 소규모 국경 통로를 통해 불법적으로 베트남에 입국했다. 지난 7월 말, 국경경비대는 라오스 세폰 출신의 …

Read More »

호찌민 아파트 단기임대 금지에도 ‘에어비앤비’ 기승

-1일부터 적용된 시내 아파트 단지 단기임대 금지 규정 영향 베트남 정부가 아파트 단기임대를 금지했지만, 호찌민시에서는 여전히 많은 아파트가 ‘에어비앤비’ 등을 통해 임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Vnexpress지가 5일 보도했다. 지난 1일 발효된 개정 주택법은 비거주 목적의 아파트 사용을 금지하는 규정을 유지했다. …

Read More »

주가조작 FLC회장 21년형 선고받다!

– 인민법원 “끄엣 화장과 공범 투자가들에게 2300억원 손실”   베트남 부동산 대기업 FLC의 찐 반 끄엣(Trinh Van Quyet) 회장이 5일 자산 사기 및 주가조작 혐의로 21년형을 선고받았다. 하노이 인민법원은 이날 끄엣 회장과 공범들이 투자자들에게 4조3000억동(약 2300억원)의 손실을 입혔다고 판결했다. 50명의 피고인 …

Read More »

아파트 외국인소유한도 최고 30%….주택법 시행령 시작

베트남이 외국인의 아파트 소유한도를 최고 30%로 규정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5일 보도했다. 건설부가 공포, 지난 1일부터 발효된 개정 주택법 시행령에 따르면 외국 법인과 개인의 아파트(신•구축 포함) 소유한도는 최고 30%로 제한되며, 단지내 여러 동(棟)이 있는 경우 동별로 최고 30%를 소유할 수있다. 단독주택은 특정지역내 1개 주거단지사업이 …

Read More »

철도 입체고가화 제안…..총 21개 고가도로 건설 사업

베트남 교통부 산하 프로젝트관리단(PMU2)이 전국 철도와 국도 교차로에 21개의 고가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을 제안했다고 6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PMU2는 지난주 교통부에 하노이-호찌민, 하노이-하이퐁, 옌비엔-라오카이, 하노이-동당 등 4개 철도노선과 13개 성·시의 국도가 교차하는 21개 지점에 분리 공사를 추진할 것을 건의했다. 총 투자액은 8조1500억동(약 …

Read More »

‘무면허 역주행’ ‘무대뽀’ 운전사 2800만동 벌금 교부

중부 닌투언성에서 한 남성이 고속도로 역주행과 무면허 운전으로 2800만동(약 150만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고 Vnexpress지가 5일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49세의 이 남성은 지난 3일 캄람-빈하오 고속도로에서 약 2km를 역주행했다. 감시 카메라 영상에는 그의 차량이 반대 차선을 막아 고속으로 달리던 여러 차량들이 급제동하는 모습이 …

Read More »

폭염이 다시 돌아온다…..”북부지방 폭염주의 당부”

북부 지역이 2주간의 지속된 비 이후 다시 맑고 더운 날씨를 맞이할 전망이라고 Vnexpress지가 5일 보도했다. 이날 베트남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에 따르면 저기압 시스템이 약화되면서 월요일부터 북동부와 북부 평야 지역에 건조한 날씨가 예상된다. 수요일부터는 선라성과 호아빈성 남부, 북부 평야 지역에 기온이 36도까지 오르는 …

Read More »

일본계 이온몰 중북부 타인호아 성 진출하나?

일본 유통기업 이온(Aeon)이 베트남 중부 타인호아성에 4조2000억동(약 2230억원) 규모의 쇼핑몰 건설을 위한 부지를 확보했다고 5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이온몰 베트남은 타인호아성 당국으로부터 쇼핑몰 건설을 위한 10.5헥타르 규모의 토지 매입을 승인받았다. 이온몰 타인호아는 1단계로 5층 규모의 건물을 짓고, 2단계에서 4층 쇼핑몰과 7층 …

Read More »

또 람 국가주석, 공산당 서기장 선출

-주석직 겸직 국가 최고 지도자 등극 -서기장 임기 2026년까지…전임 쫑 서기장(2021~2016년) 잔여임기 베트남 또 람(To Lam) 국가주석이 3일 공산당 중앙위원회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당 서기장에 선출돼 국가 최고 지도자로 등극했다고 Vnexpress지가 4일 보도했다. 중앙당 사무국이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또 람 국가주석은 …

Read More »

공안부, 음주운전 벌금 대폭 인하 제안

-최대 85% 감액 베트남이 음주운전에 따른 과태료를 대폭 인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5일 보도했다. 공안부는 최근 이러한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안전질서법 시행령 초안을 마련해 각계 의견 수렴에 들어갔다. 현행 규정인 ‘의정 100호(100/2019/ND-CP)’에 따르면 운전자에게서 알코올 농도가 검출되는 경우 행정처벌을 규정하고 있다. 처벌 …

Read More »

‘베트남의 시진핑’ 되나?….’공안통’ 공산당 서기장 탄생

  베트남에서 ‘반부패 수사’를 주도해온 또 람(67) 베트남 국가주석이 권력 서열 1위인 공산당 서기장 자리에 올랐다고 연합뉴스가 3일 보도했다. 수사의 칼을 휘둘러 경쟁자들을 제치고 1인자가 된 럼 서기장이 향후 권력을 자신에게 집중시켜 베트남 전통의 집단지도체제를 약화하고 시진핑 국가주석 1인 체제가 …

Read More »

레 민 카이 부총리 당 중앙위원회에서 해임….3개 성 서기도 경질

공산당 중앙위원회가 3일 레 민 카이 부총리를 당 중앙위원회 서기 및 위원직에서 해임했다고 Vnexpress지가 4일 보도했다. 당 중앙위원회는 이날 하노이에서 열린 회의에서 카이 부총리가 당 규정을 위반하고 부패 및 부정적 행위 방지 규정을 어겼다고 판단했다. 카이 부총리는 이에 앞서 자신의 책임을 …

Read More »

“美, 베트남 시장경제 지위 조속히 인정해야”

베트남 정부가 미국에 베트남의 시장경제 지위를 조속히 인정할 것을 촉구했다. 팜 투 항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은 2일(현지시간) 미 상무부가 베트남을 비(非)시장경제국으로 계속 분류한 데 대해 “실망스럽다”고 밝혔다고 3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항 대변인은 “이 결정은 국제사회가 인정한 베트남의 시장경제 건설과 발전을 …

Read More »

베트남 선수단 절반 이상 탈락….동남아 국가들 메달 사냥 난항에 빠지다

2024 파리올림픽에 참가한 베트남 선수단이 대회 6일 만에 16명 중 11명이 탈락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고 Vnexpres지가 3일 보도했다. 2일(현지시간) 양궁에서 레 꾸옥 퐁과 도 티 안 응우옛이 각각 남녀 개인전에서 패배했고, 수영의 보 티 미 티엔, 육상의 쩐 …

Read More »

호찌민서 한국인 운영 성매매 알선 조직 적발….여성 접대부 120여명 규모

호찌민에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대규모 성매매 알선 조직이 현지 공안에 적발됐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5일 보도했다.  호찌민시 공안에 따르면 1군 응웬타이빈 거리에 있는 G식당 대표와 관계자 등 7명을 성매매 알선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이 식당은 한국인 남성 2명과 현지인이 공동 운영한 30개의 …

Read More »

6∼7월 이례적 폭우로 북부 지역 대홍수….48명 사망·12명 실종

북부 지방에서 6월과 7월 두 달간 이례적인 폭우로 대규모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48명이 사망하고 12명이 실종됐다고 Vnexpress지가 3일 보도했다. 베트남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에 따르면 6월 북부 지역의 총 강수량은 200∼600mm로, 평년보다 40∼80% 많았으며 일부 해안 지역은 100% 이상 초과했다. 6월 9일 하롱베이가 있는 …

Read More »

SK C&C, 베트남 FPT IS와 글로벌 디지털 ESG사업 협력

  SK C&C는 지난 2일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2024년 베트남-한국 디지털 포럼’에서 베트남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FPT IS(아이에스)와 ‘글로벌 디지털 ESG 사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FPT IS는 공공·통신·금융·의료 등 전 산업 분야 글로벌 고객들에게 디지털 전환(트랜스포메이션)을 …

Read More »

베트남 2위 전력 기업 경영진 방한….”한국과 신재생에너지 협력”

베트남 석유·가스 사업을 총괄하는 국영 에너지기업 페트로베트남(PVN) 자회사인 페트로베트남전력(PV파워) 경영진이 한국 기업 등과의 신재생에너지 투자·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최근 방한했다고 연합뉴스가 4일 보도했다. 이날 동포 사회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응우옌 주이 장 PV파워 부사장과 담 득 통 PV파워 REC …

Read More »
Copy Protected by Chetan's WP-Copyprot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