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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More »Monthly Archives: October 2023
내년 공휴일 17일…뗏•독립기념일, ‘나흘이상’ 연휴 2번
– 노동보훈사회부, 뗏·국경일 휴무계획 총리 제출 내년 베트남의 휴일이 법정공휴일 11일과 대체휴일 6일을 포함해 총 17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30일 보도했다. 노동보훈사회부는 ‘2024년 뗏(Tet 설)연휴 및 독립기념일(9월2일) 휴무계획’에 대한 16개 부처및 관계기관 의견수렴을 마치고 지난 27일 팜 민 찐(Pham Minh Chinh) …
Read More »경영난 뱀부항공….국제선 운항 중단한다
– 10월 29일 인천-하노이 부터 시작 – 11월부터 모든 국제선 노선 중단 베트남 3대 항공사중 하나인 뱀부항공(Bamboo Airways)이 한국과 일본 등 8개국 국제선 운항을 순차적으로 중단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30일 보도했다. 뱀부항공은 최근 뗏(Tet 설)연휴 주요 국내선의 안정적인 운항을 보장하기 위해 …
Read More »요원한 실물경제 회복…호찌민시, 고용지표 ‘빨간불’
–연말까지 감원 한파 지속 호찌민시 기업들의 부진한 실적이 감원 규모 확대 양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레 티 후인 마이(Le Thi Huynh Mai) 호찌민시 기획투자국장은 지난 30일 열린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하며 연말까지 기업들의 감원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마이 국장은 …
Read More »대외교역 살아나나?….10월 교역액 616.2억달러 4.1% 증가
–연말 기대감 ‘모락모락’ 10월 베트남의 수출과 수입이 모두 상승 전환함에 따라 4분기 회복세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31일 보도했다. 통계총국(GSO)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10월 교역액은 616억2000만달러로 전월대비 4.1%, 전년동기대비 5.6% 증가한 것으로 추계됐다. 이중 수출은 323억1000만달러, 수입이 293억1000만달러로 무역흑자는 30억달러를 …
Read More »휴양지 푸꾸옥서 전기공, 독거미에 물려 병원행
휴양지인 푸꾸옥에서 전기공이 독거미에 물려 목숨을 잃을 뻔했다고 Vnexpress지가 30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최근 남부 끼엔장성 푸꾸옥의 한 리조트에서 근무 중인 전기공이 13㎝ 크기의 독거미에 물린 뒤 팔이 붓고 전신에 극심한 통증을 느껴 인근 병원으로 실려갔다. 리조트 측은 전기공을 문 독거미도 …
Read More »호찌민-달랏 대형버스업체, 탄브어이 영업 잠정중단
–규정위반 여파 호찌민시 주요 시외버스업체인 탄브어이(Thanh Buoi)가 주요노선 버스운행을 잠정 중단했다고 30일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탄브어이는 29일 오후 “오늘 오전 5시부터 호찌민-달랏(Da Lat)·껀터(Can Thoi), 달랏-껀터 등 노선의 여객운송을 중단했으며 예매분에 대한 환불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날 오전까지 화물운송은 정상적으로 이뤄졌다. 이 같은 발표 직후 …
Read More »창신 베트남, 베트남 정부 주관 ‘제8회 CSR 어워드’ 수상
신발제조업체 ‘창신 베트남’은 지난 29일 하노이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제8회 CSR(기업의 사회적책임) 어워드’ 시상식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31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베트남 정부와 상공회의소(VCCI) 및 노조 총연맹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직원 처우와 복지제도를 개선하고 지속 가능 경영을 실현한 기업을 선정해 CSR 어워드를 시상해왔다. 지난 …
Read More »부산 온종합병원, 호찌민 인근에 병원 설립 추진
부산 온종합병원은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호찌민 인근 도시에 병원 설립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같은날 보도했다. 온종합병원 측은 “다음 달 온병원그룹 정근 원장과 그린닥터스 재단 박명순 사무총장 등이 한·베트남 친선병원인 ‘코리아온병원’ 설립을 위해 호찌민시 인근 나베현 푸쑤언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Read More »올해 외국인관광객 ‘1000만명’ 돌파 눈앞……10월 110만명 5.5%↑
베트남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0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30일 보도했다. 이날 통계총국에 따르면, 10월 한달간 베트남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10만명으로 전월대비 5.5%, 전년동기대비 2.3배 증가한 것으로 추계됐다. 이에따라 베트남은 지난 7월이후 4개월연속 외국인 관광객 100만명 기록을 이어가게됐다. 올들어 10월까지 …
Read More »내년 안정적 전력공급에 총력….팜 민 찐 총리 지시
총리가 향후 전력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정적 전력공급에 총력을 다하라고 부처 및 관계기관들에 지시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30일 보도했다.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는 지난 28일 열린 전력공급에 관한 부처 및 관계기관 정부회의에서 “연말과 내년에 전력난이 발생해서는 안된다”며 안정적인 전력공급 보장에 …
Read More »구글, 내년까지 베트남서 4만명에 디지털 전문가 교육 제공
구글이 내년 말까지 베트남의 디지털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현지인 4만명을 대상으로 전문가 교육을 실시한다고 Vnexpress지가 30일 보도했다. 구글은 이틀 전 베트남 기획투자부(MPI)가 주관하는 ‘국제혁신전시회’ 관련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내년 12월 31일까지 무료로 진행되는 교육은 IT(정보기술) 지원,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 …
Read More »사이공맥주음료주류, 3분기 실적부진 지속
최대 주류회사 사이공맥주음료주류(Sabeco·사베코, 증권코드 SAB)가 3분기 이익감소를 기록하며 부진한 실적을 이어갔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31일 보도했다. 사베코가 최근 공시한 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 매출은 7조5000억동(3억530만달러)으로 전년동기대비 14% 이상 감소했고, 세후이익은 1조700억동(4360만달러)으로 23% 감소했다. 이에 대해 사베코는 “3분기 생산비용이 증가한 가운데 수요 부진과 …
Read More »최태원, 베트남 총리에 “청정에너지 전환 지원”
-27, 28일 하노이 찾아 협력 논의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베트남 정부 인사들을 만나 신재생에너지, 자원순환 사업 등 ‘그린 비즈니스’ 협력을 논의했다고 30일 동아일보가 보도했다. 29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27일부터 이틀간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했다. 그는 27일 국회에서 브엉딘후에 베트남 국회의장을, …
Read More »지속적인 물가안정세…인플레이션은 없다
–10월 CPI 3.59%, 전월대비 0.08% 상승 10월 베트남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안정세를 이어갔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30일 보도했다. 통계총국(GSO)에 따르면, 10월 CPI는 전년동기대비 3.59%, 전월대비 0.08% 상승했다. 10월 CPI는 교육비 및 쌀값 인상이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구체적으로 전월과 비교해 CPI 구성요소 11개 상품·서비스군 가운데 …
Read More »사회보험요율 너무 높아, 32→24% 낮춰야
-13개 경제단체 요구 베트남 재계단체를 중심으로 사업주의 사회보험료 부담이 과하다는 여론이 거세지며 요율 인하를 촉구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30일 보도했다. 이번 사회보험법 개정안 초안에서는 베트남섬유의류협회(VITAS·비타스), 호치민시식품양식협회, 베트남수산물수출생산자협회(VASEP), 베트남낙농협회(VDA), 베트남가죽신발가방협회(LEFASO), 베트남주류협회(VBA), 식품투명성협회(AFT), 주베트남 미국상공회의소(ArCham), 베트남목재임산협회(VFA), 차(茶)협회(VITAS), 플라스틱협회(VPAS), 베트남오토바이제조업협회(VAMM), 호치민시목재산업·수공예협회(HAWA) 등 …
Read More »대형섬유업체 GMC, 직원 ‘2000→37명’ 급감
–감원 ‘칼바람’ 호찌민시 대형섬유기업 가멕스사이공(Garmex Saigon, GMC)이 업황 악화에 채용 규모를 큰 폭으로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30일 보도했다. GMC가 최근 공시한 3분기 재무제표에 따르면, 9월말 기준 회사에 남은 근로자는 37명으로 확인됐다. 올초 재직자 규모가 1982명에 달했던 것을 감안하면 1년이 …
Read More »“롯데·포스코, 베트남서 도로공사 부실에 70억·39억 보상판결”
-“‘다낭-꽝응아이’ 고속도로, 패이거나 균열 발생” 책임 롯데건설과 포스코이앤씨 등 한국 건설사가 베트남에서 고속도로 부실 공사 책임이 인정돼 거액의 손실 보상 명령을 받았다고 28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최근 하노이 인민법원은 전날 ‘다낭-꽝응아이 고속도로’ 공사와 관련해 이들 회사가 안전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면서 각각 1천270억동(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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