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니셴코 러 부총리, 팜 민 찐총리와 회담 베트남 총리가 국제 사회의 러시아 제재에 반대한다며 러시아와의 협력 강화를 밝혔다고 VNA통신이 7일 보도했다. 이날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는 전날 베트남을 공식 방문 중인 드미트리 체르니셴코 러시아 부총리와의 회담에서 “베트남은 러시아에 대한 제재와 …
Read More »Monthly Archives: April 2023
한총리, 베트남 공안부 장관 접견…”韓기업 보호 노력해달라”
한덕수 국무총리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또 럼 베트남 공안부 장관을 접견했다고 총리실이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한 총리는 베트남 내 치안과 안전을 담당하는 공안부가 베트남을 방문하는 한국 국민, 거주 중인 교민, 현지에서 활동하는 한국 기업의 안전과 보호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
Read More »호찌민시 아직도 “비자, 노동허가서 발급이 느리다”…외국기업들 개정요구
호찌민 당국은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취업 허가 발급 속도를 높혔다고 밝혔지만, 외자기업들은 여전히 절차가 오래 걸린다고 불만을 토로했다고 6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지난 6일 시당국과 호찌민시에 소재한 외국상공회의소간의 정기회의에서, 유럽상공회의소(EuroCham)의 관계자는 취업 허가 신청에 최대 2개월이 걸린다고 시 당국에 호소하면서 외국 기업들은 신청서 처리 시간을 …
Read More »다낭 선짜반도 자연보호구역, 밀렵으로 몸살
베트남 중부 해안관광도시 다낭시(Da Nang) 선짜반도(Son Ra)의 자연보호구역이 야생동물 밀렵 증가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7일 보도했다. 현지매체들에 따르면 응우한선군(Ngu Hanh Son)과 선짜삼림보호국은 올들어 27번의 불시단속을 포함해 총 74차례 순찰에서 불법으로 설치된 포획장비 400여개와 밀렵꾼들의 캠프로 추정되는 야영지 2곳을 철거하고, …
Read More »식약처, 잔류농약 기준 초과한 베트남산 고추 회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기준치를 초과하는 잔류농약이 검출된 베트남산 고추를 확인하고 해당 제품에 대해 판매 중단·회수한다고 7일 밝혔다고 뉴스핌지가 보도했다. 회수 대상은 제이엠푸드 주식회사(충남 공주시)와 대림글로벌푸드 주식회사(부산 강서구)에서 수입한 생산년도 2021년, 2022년인 베트남산 고추다. 이들 제품은 각각 농업회사법인 다온푸드(충북 음성군), 주식회사 고추나라(경북 경산시)에서 …
Read More »“중국 커지는 영향력 견제”…베트남·인도네시아 달려가는 미국
미국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 적극적으로 손을 뻗고 있다고 한국일보가 8일 보도했다. 중국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최고지도자를 만나며 ‘차이나 머니’ 위력을 과시한 지 일주일 만에 미국 상하원 의원들이 두 나라를 방문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내 영향력 확대를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사례다. …
Read More »2023년 04월 07일 씬짜오베트남 데일리뉴스
2023년 04월 07일 씬짜오베트남 데일리뉴스 PDF 더 선명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Read More »판티엣까지 2시간만에 간다! 4월 30일 호찌민-판티엣 고속도로 개통한다
호찌민시에서 중남부 해안도시 판티엣(Phan Thiet)까지 이동시간을 현행 6시간에서 2시간으로 줄여줄 판티엣-여우저이(Dau Giay) 고속도로가 이달 30일 완공해 개통될 예정이라고 7일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2020년 9월 공사가 시작된 판티엣-여우저이 고속도로는 지금까지 총 12조5000억동(5억3270만달러)이 투자되었다. 사업시행자인 판티엣-여우저이 고속도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공정률은 90%를 넘겼고 아스팔트 …
Read More »민관협력사업 국가지분 상한 50→65%로 상향 추진
베트남 정부가 민관협력(PPP) 사업에 대한 국가지분을 상한을 현행 50%에서 65%로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대해 경제학자들과 정책입안자들이 지지 입장을 밝혔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7일 보도했다. 기획투자부는 최근 이런 내용을 담은 도로건설투자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번 법률 개정안을 경제학자들 및 정책입안자들이 찬성하는 …
Read More »심상치 않은 중국의 활동…해양 탐사선 베트남 EEZ진입
베트남 정부가 중국의 해양탐사선이 자국의 배타적경제수역(EEZ)에 불법적으로 진입해 조사한 것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재확인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7일 보도했다. 팜 투 항(Pham Thu Hang) 외교부 부대변인은 6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의 해양탐사선 하이양디지(해양지질) 4호가 지난달부터 다시 베트남의 EEZ에 진입해 조사한 것에 대해 “우리 …
Read More »바이든 대통령, 빈패스트 전기차 공장 투자 긍정적 평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베트남 전기차 제조업체 빈패스트(VinFast)가 투자중인 노스캐롤라이나주 전기차공장 투자에 대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7일 보도했다. 백악관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3주간 일정으로 이뤄지는 ‘인베스팅 인 아메리카(Investing in America)’ 투어 첫 방문지로 찾은 …
Read More »하롱베이 헬기 추락사고, 미국 제조사 조사 지원 약속
북부지방 하롱베이에서 수요일 추락한 벨 헬리콥터의 제조업체가 사고 원인 규명을 돕겠다고 제안했다고 Vnexpress지가 6일 보도했다. 베트남 민항총국(CAAV)의 호민 탄 부국장은 캐나다 교통안전위원회와 공동 서명한 벨 헬기 제조업체로부터 하롱베이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를 도와달라는 서한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
Read More »MB은행, 세전이익 목표 11억1270만달러 전년대비 15% 늘려잡아
베트남 군대은행(MBBank 증권코드 MBB)이 올해 세전이익 목표를 26조1000억동(11억1270만달러)으로 전년대비 15% 늘려잡았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6일 보도했다. 군대은행이 오는 25일 열리는 정기주총을 앞두고 주주들에 보낸 사업계획에 따르면, 자본금은 54조3630억동(23억1750만달러) 전년대비 20% 늘리고, 총자산은 830조동(353억8310만달러)으로 14% 늘릴 계획이다. 올해 예금잔액은 591조동(251억9450만달러), 대출잔액은 583조6000억동(248억7900만달러)으로 각각 …
Read More »베트남, 넷플릭스 다큐 ‘MH370’에 항의…”허위정보 삭제해야”
베트남 정부가 넷플릭스가 최근 공개한 다큐멘터리 ‘MH370: 비행기 실종사건’에 대해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고 항의하며 이를 삭제할 것을 요구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7일 보도했다. 팜 투 항(Pham Thu Hang) 외교부 부대변인은 6일 정례브리핑에서 “다큐멘터리 MH370에는 우리 당국이 실종기 수색 과정에서 비협조적이었다고 주장하는 허위정보를 …
Read More »베트남, 중국에 첫 고구마 수출
중국 당국이 베트남 측 고구마 재배지 70곳과 포장업체 13곳에 대해 수출허가를 함에 따라 베트남산 고구마가 처음으로 중국으로 수출 할 수 있게 됐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7일 보도했다. 농업농촌개발부 식물보호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중국 해관총국(GACC)과 ‘고구마 수출 검역조건에 관한 의정서’ 체결 이후 최근 중국측이 고구마 …
Read More »빨간날 없는 4월에도 해외로…한국인 해외여행 일본·베트남·대만 순 인기
코로나19 엔데믹 후 해외여행객들이 폭발적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법정공휴일이 없는 4월 역시 짧은 휴가를 내 가까운 일본·베트남·대만 등으로 떠나는 이들이 많을 것으로 관측됐다고 뉴시스지가 7일 보도했다. 이날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지난 2월 해외여행을 떠난 한국 국민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430.2% 증가한 172만4880명으로, …
Read More »아시아 물류 허리 ‘대만해협’ 또 막히나?
-中 해양순시선, 양안간 선박 현장단속 엄포 중국 당국이 양안(兩岸·중국과 대만)을 오가는 선박에 대해 현장 검사에 나서 대만 측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다수의 대만언론을 인용하여 6일 보도했다. 이날 중국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대만의 중국 담당 기구인 대륙위원회는 전날 저녁 보도자료를 통해 …
Read More »빈패스트, 파격 판촉 시작 -5년후 신차가의 53~66%에 재매입
베트남 토종 전기차제조업체 빈패스트(VinFast)가 판매 촉진을 위해 판매차량을 나중에 중고차로 재매입하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꺼내 들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6일 보도했다. 빈패스트가 최근 발표한 중고차 매입정책은 구매 후 5년이 경과한 차량을 모델별로 신차가의 53~66%에 되사는 것이다. 대상차량은 VF5, VF e34, VF8, VF9 등 판매하는 전 모델이며, 중형일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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