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하게 체크하자 도도하게 관리하자 더마 스킨케어 시리즈 (3) ‘더마 화장품을 잡아라’ -크림 ‘크림’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나요? 필자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식재료 크림과 동시에 기초화장품 모이스처라이저와 수분을 채워주는 수분크림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이들의 공통점은 오일 혹은 수분의 비중의 차이를 …
Read More »Daily Archives: 2022년 July 8일
베트남에서 세계 명문대학가기 Global Apply 칼럼 3탄 – 홍콩 유학(1)
Plan B에서 Main Stream으로!! 홍콩대학!! (1편) 한국교육부의 작년도 통계를 보면 전체 대학 유학생 숫자가 25만2000명에서 22만7000명으로 줄었고 미국 유학생도 7만5000명에서 7만2000명으로 소폭 감소했다. 그러나 반면 지난 5년간 싱가포르 유학생은 112명에서 281명으로 증가했고 홍콩 유학생은 114명에서 652명으로 약 …
Read More »몽선생( 夢先生)의 짜오칼럼- 음식기행
‘기행(紀行)’이란 여행 중에 보거나 들은 것들, 체험하면서 느낀 것들을 적은 글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기행, 기행문, 여행기, 여행문학은 모두 하나의 문학 양식으로 같은 의미입니다. 그런데 간혹 글이나 TV와 같은 매체에서 문학기행, 역사기행, 생태기행 등과 같은 표현을 볼 수가 …
Read More »독서 모임 ‘공간 자작’- 설레임
우리가 연애 드라마를 보면서 행복해지는 이유는, 편안한 쇼파에 앉아 가슴이 두근거리는 설레임을 느낄수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연애에 수반되는 어떤 리스크( 시간, 비용, 거절에 대한 민망함, 나와 다른 남을 이해시키기 위해 소모되는 감정 등등등! ) 없이, 연애를 …
Read More »FOCUS- 소판돈판
최근 2군 지역에는 새로운 콘셉트의 레스토랑과 독특한 개성을 가진 카페, 바가 계속해서 생겨나고있다. 문을 열고 들어가기가 왠지 부담스러울 정도로 화려하고 럭셔리한 식당, 숨겨진 보석처럼 작고 아담한 미스터리 맛집, 유명세프의 노하우를 담은 독자적인 맛과 분위기까지, 한층 진화한 프리미엄 맛집 거리로 …
Read More »07월 08일 씬짜오 베트남 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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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More »베트남, 작년 디지털기술기업 6만4000개 돌파…전년대비 9.5%↑
지난해 베트남에서 사업중인 디지털기술기업은 전년대비 9.5% 증가하며 6만4000개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7일 보도했다. 베트남리포트(Vietnam Report)는 최근 ‘2022년 10대 기술기업’ 목록을 발표했다. 10대 IT·통신기업에는 ▲군대통신그룹(Viettel·비엣텔) ▲FPT ▲베트남우정통신그룹(VNPT) ▲비나폰(Vinaphone) ▲모비폰(Mobifone) ▲CMC ▲하넬(Hanel) ▲베트남기술전기통신(Vietnam Technology & Telecommunication) ▲베트남해양통신전기(Vietnam Maritime Communication and Electronics …
Read More »베트남 최고소득 지역은 호찌민시…월평균 910만동(389달러)
-2분기 전국평균 660만동(282달러), 전년동기대비 9%↑ 2분기 베트남에서 소득이 가장 높은 지역은 호찌민시로 조사됐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7일 보도했다. 이날 통계총국(GSO)이 발표한 ‘2분기 권역별 소득 현황’에 따르면, 남동부권역의 1인당 평균소득이 전년동기대비 8.5% 늘어난 850만동(363달러)으로 가장 높았다. 이는 전국 평균 660만동(282달러)보다 29% 높은 수준이다. 남동부권역에서도 호치민시가 910만동(389달러)으로 …
Read More »베트남을 다시 찾은 외국 관광객, 한국 1위 기록
-전체 관광객수 1월~6월 602,000명 기록, 이중 한국인 관광객만 10만명 넘어 2022년 상반기에 한국 관광객이 베트남을 가장 많이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아세안 데일리지가 7일 보도했다. 베트남 문화체육관광국에 따르면 2022년 첫 6개월 동안 베트남은 602,000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했으며 그 중 한국 관광객이 107,900명으로 이는 …
Read More »빈패스트, 전고체배터리기업 ‘프롤로지움’에 투자…수천만달러로 추정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 빈그룹(Vingroup 증권코드 VIC)의 자동차제조 자회사 빈패스트(VinFast)가 대만 전고체배터리 전문기업 프롤로지움(Prologium)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7일 보도했다. 빈패스트는 지난 6일 프롤로지움과 전기차용 전고체배터리 투자및 공급에 관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투자액수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수천만달러 규모로 알려졌다. …
Read More »베트남, 깜란국제공항 확장 추진…사업비 17억여달러
베트남민간항공국(CAAV)이 중남부 칸화성(Khanh Hoa) 깜란국제공항(Cam Lanh)을 2030년까지 확장하기 위한 조정계획서를 교통운송부에 제출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7일 보도했다. 확장계획에 따르면 총 사업비 39조3760억동(16억8430만달러)중 2030년까지 24조3110억동(10억3990만달러), 이후 2050년까지 약 15조650억동(6억4420만달러)이 투자될 예정이다. 지난 2009년 승인된 깜란국제공항 확장 계획은 최근 수년간 여객수가 당초 전망치를 크게 초과함에 따라 최근에야 …
Read More »바리아붕따우-동나이 연결 프억안대교 9월 착공…사업비 2억여달러
베트남 남부 바리아붕따우성(Ba Ria-Vung Tau)과 동나이성(Dong Nai)을 잇는 프억안대교(Phuoc An)가 오는 9월 착공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7일 보도했다. ㅇ 응웬 반 찐(Nguyen Van Trinh) 까이멥티바이항(Cai Mep-Thi Vai) 교통프로젝트관리위원장은 최근 시공사 선정, 실시설계 검토 완료가 완료됨에 따라 공사일정을 이같이 밝혔다. 실시계획에 따르면 교량 길이는 …
Read More »롯데마트 ‘베트남 15호점 빈시(Vinh City)매장’ 이달 오픈
롯데마트가 베트남 유통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이달 내 빈(Vinh)시에 신규 출점하면서 장기 성장 플랜을 재가동한다.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가 매장 준비 단계부터 심혈을 기울여온 만큼 빈시점 성공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더 구루지가 7일 보도했다. 7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베트남 빈시 점이 이달에 오픈 한다. …
Read More »중국∼베트남 콜드체인 국제 화물열차 개통
베트남 호찌민을 출발, 중국 광시성을 경유한 콜드체인 화물열차가 7일 오전 종착역인 후난성 화이화역에 도착했다고 연합뉴스가 중국중앙TV를 인용하여 8일 보도했다. 이 열차는 1천500㎞ 전 구간을 12개의 콜드체인 컨테이너에 베트남산 열대과일 용과 230t(3억원 상당)을 실어 수송했다. 수입한 용과는 방역과 소독을 거쳐 화이화 …
Read More »베트남 수능’ 고등학교 졸업시험’ 시작
베트남의 수능인 고등학교 졸업시험 이틀간의 대장정 시작이 목요일 시작됐다고 7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이날 시험은 전국적으로 수백 만 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오전 7시 35분 문학 과목 시험을 시작으로 이틀간의 시험이 시작됐다. 하노이에서는 이날 졸업시험 대상자 98,000은 새벽 4시~5시경 기상하여, 아침을 먹고 …
Read More »베트남, 아세안 회원국들에 코로나19 제한 전면해제 촉구…”함께 관광회복 가속화해야”
베트남 관광당국이 아세안 회원국들에 역내 관광산업 회복을 앞당기기 위해 입국자 검역과 같은 코로나19 제한 조치를 완전 해제해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되돌릴 것을 촉구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8일 보도했다. 하 반 시에우(Ha Van Sieu) 베트남관광총국 부총국장은 지난 5일 온라인으로 열린 ‘제56회 아세안 관광청 …
Read More »반국가 선전혐의 하노이 남성 체포
하노이에서 한 남성이 반국가 선전혐의로 체포됐다고 Vnexpress지가 7일 보도했다. 하노이 경찰은 동다(DongDa) 구에 거주하는 응웬 란 탕(Nguyen Lan Thang, 47)씨를 베트남에 대한 문서 및 허위사실을 페이스북을 통해 유포한 혐의로 체포해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에서 15여 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
Read More »한주필 칼럼 – 한베 수교 30주년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한 지 30주년이 되었습니다. 올해 11월이 되면 1992년 베트남이 문호를 열며 한국과 수교를 맺은 지 30년이 됩니다. 30년 동안 수많은 민간과 국가 간의 교류가 이어져 오고, 베트남은 한국기업이 해외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한 국가가 되었고, 베트남 역시 자신들에게 가장 많이 투자한 국가가 한국이 되었습니다. 확실히 특별한 나라가 아닐 수 없습니다. 양국은 이제 전략적 동반자로서 관계를 승격시키고 국제사회에서도 한국과 베트남은 특별한 관계로 인정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사실 국가 간의 관계로 보자면 수교 30년은 결코 긴 기간이 아닙니다. 여타 다른 나라에 비하면 고작 30년이란 자랑스럽게 내세울 만한 역사는 아니고, 이제 막 청년의 시대에 돌입하며 어른으로서의 관계 맺기에 나선 정도입니다. 그러나 그런 일천한 역사임에도 약 8천여 한국기업이 베트남에 투자하고 코로나 전만 해도 약 30만 명에 달하는 한국 교민이 거주한 곳이 베트남입니다. 그 정도 교민수는 아마 모르긴 해도 미국, 중국에 이어 가장 큰 해외 교민사회를 형성하고 있는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지낸 2년간 팬데믹으로 인해 수많은 자영업자와 일부기업들이 철수를 하고 교민수 역시 반 이상 줄은 듯하지만 여전히 베트남은 한국인에게 그저 외면하고 지낼 만큼 가벼운 나라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팬데믹으로 인한 입국제한이 풀리자 마자 베트남행 비행기는 만석을 이룹니다. 왜 한국사람들이 베트남에 특별히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지 뚜렷한 이유를 내세울 수는 없지만 아무래도 우리에게는 잊을 수 없는 애증의 역사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원래 인간의 관계란 고난을 함께 겪은 관계일수록 깊어지기 마련이니 한국과 베트남은 그런 점에서 우리에게 특별히 다가오는 나라라고 보아도 될 듯합니다. 그리고 더욱 특별할 수밖에 없는 이유 중의 하나는 사돈 국가라는 점입니다. 요즘은 코로나로 모든 관계가 다 비정상으로 바뀌었지만, 정상적으로 운영되던 2년전만 해도 한국과 사돈을 맺는 베트남 가정이 년간 5천을 헤아릴 정도로 양국은 특별한 관계를 맺으며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모든 세상사에는 빛과 그늘이 있듯이, 한국과 베트남의 사돈 맺기 역시 모두 좋은 관계로 행복을 누린 것만은 아닙니다. 다행스럽게 행복하게 살아가는 가정이라면 문제가 될 수 없지만, 유감스럽게도 그렇지 못한 가정을 우리는 주변에서 너무나 흔하게 자주 만나곤 합니다. 특히 부모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생산하고 난 후 부모들의 사정에 의해 이혼을 하게 되면서 아이가 갈 길을 잃어버리는 안타까운 경우를 가끔 봅니다. 결혼을 결정한 어른들이야 자신의 결정에 책임을 지면 되지만, 2국가의 부모 사이에 태어난 아이는 자기 의사와 관계없이 두 국가 사이에 애매한 위치에서 방황하게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한베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며 수많은 축하 행사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물론 축하할 일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미래를 더욱 공고히 다지는 많은 행사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또 한편 우리는 그 찬란한 축하 행사에 마음을 주지 못하고 그늘에 묻힌 사람들에게도 관심을 가져야 하리라 생각합니다. 이미 한베간의 결혼으로 수많은 문제가 드러나자 한국에서는 다른 목적이 있는 결혼에 대하여 소급하여 무효 판결을 내리는 등 강력한 대처를 시작했습니다. 신성해야 할 결혼이 국적을 취득하기 위한 도구로 오용된 경우를 더 이상 묵과하지 않겠다는 의지입니다. 그러나 그런 정력적 결혼이 아님에도 수많은 가정이 국제간의 결혼이라는 이유로 정당한 권리도, 마땅한 책임도 없는 무법지대에서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한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베트남 사람들은 한국법을 모르고, 한국인은 또 베트남 법에 관해 무지한 탓입니다. 서로 원만한 해결을 볼 수 있는 상황에도 서로가 무지한 탓에 상태가 악화되고, 결국 법적으로는 가정을 이루고 있는데, 실제로는 산산이 깨져버린 가정이 너무나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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