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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More »Daily Archives: 2022년 March 18일
베트남 전자비자 발급 재개
– 전세계 대부분 국가 시민들의 베트남 단기 방문 재개 및 초대장 혹은 스폰서쉽을 통안 외국인 입국도 재개 베트남 정부가 3월 15일부터 완벽한 재개방을 시작함에 따라, 전자비자의 발급도 재개했다고 Vietnamnet지가 17일 보도했다. 레 티 투 항 (Le Thi Thu Hang) 외교부 …
Read More »베트남 석유부족대비 3번째 정유소 건설 예정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하여 정제유 수급이 어려워지면서, 베트남 정부가 3번째 정유소 건설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17일 보도했다. 레 반 딴 (Le Van Thanh) 부총리는 16일 국회보고를 통해 바리아 붕타우성에 세워질 베트남 3번쨰 정유소의 규모와 면적 그리고 진척 상황을 보고한 것으로 …
Read More »베트남, ‘A급 전염병’ 목록에서 코로나19 제외 검토
베트남 정부가 ‘특히 위험한’ 질병으로 분류되는 ‘A급 전염병’ 목록에서 코로나19를 제외하는 것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17일 발표한 ‘2022~2023년 코로나19 위기관리에 따른 방역정책 및 예방 프로그램’에 따르면, 모든 단위는 전염병이 대규모로 발생해 의료시스템의 용량을 초과하는 경우나 새로운 돌연변이가 발생하는 모든 …
Read More »베트남, 비료 수입선 다변화 나서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공급 부족 베트남 정부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러시아산 비료 수급이 어려워지자 비료 수입선을 다변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7일 보도했다. 18일 농업농촌개발부에 따르면 러시아는 세계 비료시장에서 주요 수출국의 하나로 품목별로 NPK(질소·인·칼륨)는 1위, 칼륨 3위, 인산염은 4위 수출국이다. 그러나 …
Read More »베트남-영국 자유무역협정(UKVFTA) 성과 커
-발효 1년만에 교역액 17% 증가, 66억달러 베트남-영국 자유무역협정(UKVFTA) 발효 1년만에 양국간 교역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7일 보도했다. 쩐 꾸옥 칸(Tran Quoc Khanh) 공상부 차관은 지난 15일 열린 UKVFTA 발효 1년 기념세미나에서 “UKVFTA는 양국간 교역량을 크게 늘렸을 뿐만 아니라 …
Read More »IPP그룹, 푸꾸옥공항 확장 추진
-교통운송부에 투자계획서 제출 베트남 IPP그룹(Imex Pan Pacific Group, IPPG)이 최남단 끼엔장성(Kien Giang) 푸꾸옥국제공항(Phu Quoc) 확장사업 투자계획서를 교통운송부에 제출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7일 보도했다. 이날 끼엔장성 당국에 따르면 IPPG의 투자계획서는 교통운송부와 끼엔장성이 수립중인 ‘2050년 목표, 2021~2030년 푸꾸옥국제공항 확장계획’의 일환이다. 조나단 한 응웬(Jonathanh Hanh Nguyen) …
Read More »현대차, 인니에 첫 아세안공장 준공
-연산 25만대·전기차 양산 현대자동차가 아세안 지역 최초의 완성차 공장이 인도네시아에 준공했다고 연합뉴스가 16일 보도했다. 현대차는 공장이 완성된 인도네시아를 전략적 교두보로 삼아 인구 6억명 이상의 아세안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아울러 ‘전기차 생산허브’를 꿈꾸고 있는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진출 브랜드 최초로 전기차 생산에도 …
Read More »껀터-까마우 고속도로 11월 착공
-총연장109km 4차선, 사업비 11억9000만달러 베트남 남부 메콩델타를 연결하는 껀터-까마우(Can Tho-Ca Mau) 고속도로가 오는 11월 착공된다고 17일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교통운송부는 최근 열린 껀터시, 허우장성(Hau Giang), 끼엔장성(Kien Giang), 박리에우성(Bac Lieu), 까마우성 등 메콩델티지방 회의에서 껀터-까마우 고속도로가 당초 건설 일정에 따라 오는 11월 착공해 …
Read More »17일 원/달러 환율이 급락 1,210원대로…2년만에 하락폭 최대
17일 원/달러 환율이 급락하며 8거래일 만에 1,210원대로 내려왔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이날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21.4원 내린 달러당 1,214.3원에 거래를 마쳤다. 20원이 넘는 하락 폭을 기록한 것은 2020년 3월 27일 이후 약 2년(721일) 만에 처음이다. 당시 환율은 22.2원 …
Read More »한주필 칼럼- 넘쳐나는 고혈압 환자
오늘 한국의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60만을 기록했습니다. 전 세계 환자의 30%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과연 세계의 대한민국입니다. 환자 3명의 한 명은 한국적이라 이야기가 되나 봅니다. 정말 빼어난 나라입니다. 오늘의 주제로 갑니다. 오늘은 좀 색다른 얘기를 하나 하려 합니다. 고혈압에 대한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일전에 백신을 맞을 때 혈압측정을 하더군요. 그때 혈압 150이 넘으면 잠시 대기했다가 안정을 취한 후에 다시 측정하여 혈압이 좀 떨어지면 접종을 허락하고 한 일이 있습니다. 저도 그 과정을 겪었었죠. 그래서 묻습니다. “혈압 과연 심각한 병인가?” 오늘의 화두입니다. 제 혈압은 약을 안 먹으면 160 정도가 됩니다. 의사는 약을 먹어야 한다고 10년이 넘도록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 라는 책이 있습니다. 마쓰모토 미쓰마사라는 일본인 의사가 쓴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고혈압 기준치가 8년 동안 50mmHg나 낮아졌다는 것을 아시냐고 일갈하며 책을 시작합니다. “2000년에는 고혈압의 기준치가 180mmHg였으나 8년 후 2008년에는 고혈압 기준치가 130mm Hg으로 내려갔다. 이 결과 고혈압 환자는 230만명에서 무려 5500만명으로 늘어났다. 30%의 성인이 고혈압 약을 복용해야 하는 환자가 되었다는 얘기다. 또한 고혈압약 매출은 2조에서 10조로 늘어나며 제약회사의 주머니는 날로 부풀어 올랐다“(일본 통계) 그런데 그동안 아무리 과학적 자료를 뒤져봐도 고혈압의 기준치를 낮춰야 하는 논문이나 연구를 발표된 바가 없다고 합니다. 1999년에 세계 보건 기구인 WHO에서 고혈압 기준치를 갑자기 160/95에서 140/90으로 바꿉니다. 그리고 이 발표 몇시간 뒤,WHO는 이 기준치는 자신들이 정한 것이 아니라 WHO 동의 없이 스폰서인 제약회사에서 정했다고 발표합니다.그런데 다음날 태도를 바꿔,그 기준치를 정식으로 인정한다고 발표합니다.그리고 그 기준치에 의해 지금은 세계적으로 고혈압 기준치가 130/80이 되었습니다. WHO는 예로부터 비린내가 풀풀 나는 단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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