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November 28,Thursday

Daily Archives: 2022년 March 17일

03월 17일 씬짜오베트남 데일리 뉴스 PDF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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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입국절차 대폭 간소화, Q-Code system 운영 시작

– 21일부터 시행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다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1일부터 백신접종 완료자의 인천공항 입국절차가 대폭 간소화되고 입국시 격리도 해제돼 입국편의가 한층 개선된다고 17일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대한민국 질병관리청은 오는 21일부터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모든 노선의 입국자를 대상으로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Q-Code)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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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코로나19 백신 4차접종 검토 중

베트남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4차접종을 검토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한 경험을 연구하고 필요시 자문을 구하기로 결정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6일 보도했다.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는 16일 열린 정부회의에서 이 같은 결론을 밝히며, 연구기관에 필요시 5차접종에 대한 연구도 함께 할 것을 지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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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 물가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

-레 민 카이 부총리 물가 안정이 정부 최우선 과제 베트남 정부가 최근 팬데믹에서 벗어난 정상화 움직임과 더불어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한 최근의 국제 유가 및 원자재값 상승세에 따라 물가안정을 최우선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고 Vnexpress지가 15일 보도했다. 레 민 카이(Le Minh Kh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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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에도 공공공유자전거가 도입되나?

하노이에도 호찌민에서 최근 성공한 공공자전거가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고 Vnexpress지가 16일 보도했다. 하노이 교통국은 최근 약 1000대의 전기자전거를 하노이 중심지인 바딘, 떠이호, 동다, 딴수언군 및 깟린-하동 하노이 메트로 연선 지역에 약 80개 정도의 자전거 공유소를 설치하고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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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스마트폰시장, 올해 동남아 최대 성장 하나?

-교체수요 특수 올해 베트남 스마트폰시장은 교체수요 특수로 동남아에서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5일 보도했다. IDC컴퍼니(IDC Company)가 최근 내놓은 ‘2022년 베트남 스마트폰시장 주요 트렌드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은 2G/3G에서 4G/5G로의 교체수요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7월1일부터 시행된 정보통신부의 개정 시행규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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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구글·페북 등 글로벌 기술기업에 4년간 세금 2.2억달러 징수성공

베트남 정부가 구글, 페이스북 등 글로벌 기술기업들에 지난 4년간 세금으로 5조동(2억1850만달러)을 징수했다고 밝혔다고 17일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호 득 픅(Ho Duc Phoc) 재정부 장관은 16일 국회에서 2018~2021년 기간 거대 다국적 플랫폼들에 이 같은 세금을 부과해 징수했다고 보고했다. 구체적으로 지난 4년동안 페이스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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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고젝, 전략적 협약 체결

-고젝 앱에 1위 전자지갑 통합 베트남 최대 전자지갑 플랫폼 모모(MoMo)와 인도네시아 최대 차량공유 플랫폼 고젝(Gojek)이 전략적 협력 계약을 14일 체결했다고, 3월 15일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고젝 앱에 모모의 전자지갑이 통합된다. 이를 통해 고젝은 3100만여명의 모모 생태계에 접근할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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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이나 베트남교민 안전대피 지원 약속

-양국 외교장관 통화 러시아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체류중인 베트남 교민들의 안전하고 신속한 대피 지원을 약속했다고 Vnexpress지가 15일 보도했다. 이날 오후 부이 탄 선(Bui Thanh Son) 베트남 외교부 장관은, 세르게이 라브로프(Sergey Lavrov) 러시아 외무장관과의 전화통화를 가졌다. 베트남 정부는 유엔헌장에 따라 우크라이나 주권과 영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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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필 칼럼 – 코로나 푸념

모든 국가가 코로나에 승리의 손을 들었습니다. 한국은 신규환자가 하루에 40만명이 나옵니다. 미국의 2배 수준으로 세계의 탑입니다. 한동안 세계의 위용을 떨치던 K-방역은 이제 K-굴욕으로 바뀐 모양입니다. 그런데, 왜 한국이 유독 환자가 많은가에 대한 의문은 지워지지 않습니다.  한국사람들처럼 마스크 착용을 잘 지키는 나라는 세상에 없습니다. 그런데 왜, “마스크는 개나 줘라” 하며 마스크 착용에 비웃음을 날리는 미국 양반들보다 2배나 많은 환자가 나오는지 그 이유에 대한 답은 없는 건가요?  그렇다면, 방역당국자 나리들 그동안 국민들에게 사기 친거 아닙니까? 마스크 만 잘써도 안 걸린다. 백신 2번 만 맞으면 안전하다 하더니, 곧 이어서 3번 4번 맞으라더니, 그것도 모자라서 매 6개월마다 혹은 매 3개월마다 맞아야 한다느니, 지들 배짱 내키는 대로 떠들어 국민들을 대 혼란으로 몰고간 놈들이 누굽니까? 아는게 아무것도 없으면서 국민들을 시험 햄스터 정도로 여긴 겁니까?  백신 부작용으로 죽은 사람만 2천명이 넘습니다. 아마 바이러스로 죽은 사람보다 백신 맞아 죽은 사람이 더 많을 지도 모릅니다. 백신부작용을 제대로 인정한 적이 없으니 말입니다.  그렇게 난리를 치더니만 이제 결국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병을 1급 전염병에서 제외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제 치료비도 환자 당사자 부담으로 해야 하고 환자수를 밝히는 것도 안한다고 합니다. 결국 방법이 없으니 손털고 자유대로로 뺑소니를 칩니다. 한마디로 그동안의 사기치던 뻥튀기 방역이 구멍이 나자, 이참에 일찍 손들고 말자는 것이죠.  차라리 잘 되었습니다. 이제는 숨 좀 쉬면서 삽시다. 그런데 그럼 그동안 난리 난리 치며 경제고 관광이고 다 막아놓아 망해버린 소 상공인들은 어찌합니까? 소상공인들 만 입니까? 회사를 3-4개월씩 강제로 문닫게 하여 길에 나설 수 밖에 없었던 기업인들과 그 종업원은 누구에게 하소연합니까? 그 여파로 영업의 맥이 끊어져 살아도 죽은 것 같은 기업은 어찌합니까?  세상이 말입니다. 요따위로 돌아가면 안됩니다. 욕이 목구멍을 쳐대지만 힘없는 국민이 할 수 있는 일이 없네요.  하긴 뭐, 우리가 언제 하루라도 편안할 날이 있었나요? 한국인, 특히 60대 이후의 한국인은 사는게 전쟁이었죠, 전쟁 중에 혹은 전쟁의 흔적으로 최악의 빈곤의 시기에 태어나 요람에서 저승까지 일만 하다 죽을 운명을 지고난 인생에게 이 정도의 바이러스의 소동은 난리도 아니죠. 원래 그렇게 싸우다 죽을 팔자를 안고 태어났으니 세상을 원망할 일도 아니고, 단지 시대를 잘못 택한 자신의 운명을 한탄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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