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November 28,Thursday

Monthly Archives: November 2021

하노이 메트로 2A노선 유료운행 첫날 실적 저조

지난 11월 6일 개통한 베트남 최초의 도시철도인 하노이 메트로 2A선이15일간의 무료운행을 끝내고 21일 유료운행을 시작했다고 Vnexpress지가 11월 21일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이날 오전 07시 부터 유료운행을 시작했지만, 시발역인 Cat Linh역에서는 무료운행떄 볼수 있던 줄이 없었으며, 열차가 도착할때마다 수백명 규모의 사람들을 …

Read More »

넷플릭스 또다른 한국드라마 돌풍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이 11월 20일공개된 지 24시간 만에 전 세계 드라마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아세안익스프레스지가 21일 보도했다. 글로벌 최대최고 흥행을 기록한 ‘오징어 게임’이 8일 만에 1위를 기록했지만, 지옥은 단 하루 만에 달성한 것이다. 21일 넷플릭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

Read More »

삼성전자, 베트남 스마트폰 생산량 줄이나? 베트남생산 50%이하로 비중 줄여

삼성전자가 글로벌 스마트폰 생산체계 재편의 일환으로 베트남 스마트폰 생산량을 대폭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1월 19일 보도했다 삼성전자의 이번 재편은 현재 글로벌 생산량의 50%가 넘는 베트남 물량을 줄이는 반면 인도와 인도네시아 생산량을 확대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우선 내년에 베트남 공장의 …

Read More »

베트남, 올해 섬유의류 수출 380억달러 달성 전망

올해 베트남의 섬유의류 수출은 목표치 380억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1월 19일 보도했다. 베트남섬유의류협회(Vitas·비타스)에 따르면 올들어 10월까지 섬유의류 수출액은 약 320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했다. 이런 추세로 올해 연간 수출액은 38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섬유의류업계는 전통적인 제품의 수출 외에도 타이어 및 …

Read More »

총리, 22일 아세안-중국 특별정상회의 참석

팜 민 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가 오는 22일 열리는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중국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9일 보도했다. 11월19일 외교부에 따르면, 팜 총리의 이번 특별정상회의 참석은 중국과 아세안 대화 30주년을 기념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회의는 온라인으로 열린다. 중국은 아세안과 1991년 …

Read More »

하노이 3 순환로에 소음방지벽 설치

하노이 남부와 서부를 순환하는 고가고속도로인 제 3 순환로에 소음방지를 위하여 4500개 정도의 소음방지벽이 설치될 예정이라고, 11월 19일 건설사가 Tuoi Tre지에 설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본 도로에 설치될 소음방지벽은 폴리카보데이트로 구성되어 있은 알루미늄 으로 만들어진 기초 구조물이며 인구가 밀도가 높은 하노이 서부 …

Read More »

필리핀 재개방계획 발표

아세안 지역의 재개방이 더욱 가속되고 있다. 11월 19일 필리핀 관광부장관 발표에 따르면 필리핀도 백신접종완료 관광객에게 곧있으면 개방할 예정이라고 Tuoi Tre지가 19일 보도했다. 재개방을 위하여 현재 필리핀 관광부는 코로나바이러스 태스크 포스를 조직하여 저위험국가시민을 위주로 백신접종완료자에게 입국 허가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중이라고 설명했다. …

Read More »

호찌민 질병통제센터(CDC) 한국산 코로나진단키트 대거구매

베트남 호찌민시가 대량의 한국산 진단키트를 구매했다고 아세안 데일리지가 1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호찌민시 질병통제센터 (CDC) 측은 한국 SD바이오센서의 스탠다드 Q 신속진단키트 450만개를 구매했다고 발표했다. 위 제품은 사용자가 직접 코속에서 채취한 검체를 키트에 떨어트려서, 코로나-19 양성여부를 15분~30분내로 확인 할 수 있는 …

Read More »

한주필의 골프 이야기-선택의 기로 

요즘 골프를 자주 칩니다. 그동안 묶여서 나다니지 못한 원한을 뒤늦게라도 풀려는 보복심리가 작용을 했는지 모르지만 아무튼 기회가 생기면 자주 나갑니다. 이달 안에 달랏이라도 가고 싶었는데, 달랏에 환자가 증가하는 바람에 달랏이 요주의 지역으로 바뀐 듯합니다. 곧 갈 수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한국의 …

Read More »

원칙은 지속의 힘

어떤 분이 제게 왜 씬짜오베트남에 글을 쓰는지 물었습니다. 아마 기고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었나 생각하신 듯합니다. 물론 계기가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이 일을 계속하는 데는 다른 이유도 작용했습니다. 이 험한 강호와 같은 무가교민지 시장에서 그나마 씬짜오베트남이 원칙이라 할 만한 것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마음에 …

Read More »

건강하게 부자로 그리고 행복하게 사는 생각과 태도 10가지 

사람들의 한결 같은 꿈은 건강하게, 부자로, 그리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몇 가지 전제 조건이 필요하다. 부자는 아니지만 가난해선 이룰 수가 없다. 가난은 생각과 태도 면에서 보면 일종의 질병(疾病)이다. 따라서,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생각과 생활 습관에서 그 방법을 달리 찾아야 한다. 물론, 가난이 죄(罪)와 벌(罰) 그리고 부끄러움은 당연히 …

Read More »

메티컬 컬럼-생활속의 건강이야기 “아는 만큼 보인다”

진료를 하다 보면 알쏭달쏭 증상이 풀리지 않는 환자들을 자주 만나게 된다. 유병 기간이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0년까지 대체로 오랜 시간 고생을 하고 여러 병원을 전전하다 증상만 어찌저찌 조절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최근에 생각나는 몇 명만 적어보자면 – 만성비염으로 항히스타민제를 달고 사는 …

Read More »

남부지방 산업단지 임대료 최대 45%상승

베트남의 코로나19 봉쇄조치 완화와 정부의 단계별 뉴노멀(새로운 일상) 선언으로 남부지방 부동산시장이 조금씩 살아나면서 산업단지(IZ) 임대료도 다시 상승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인사이드비나지가 베트남 건설부와 부동산컨설팅회사 새빌스베트남(Savills Vietnam),자료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19 4차유행과 이에 따른 봉쇄조치 장기화로 생산과 공급망이 타격을 받는 가운데서도 산업단지 임대료는 호찌민시와 …

Read More »

베트남 중부지방에  2년만에 관광객 입국

29명의 해외관광객을 태운 비행기가 17일 수요일 오후에 한국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하여, 다낭공항에 도착했다고, 11월 18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이번에 다낭 공항에 도착한 관광객은 2년만에 관광 목적으로 입국한 최초 승객 중 하나며, 베트남 정부가 추진한 백신 여권 관광개방 프로그램으로 첫 입국객인 것으로 알려졌다. …

Read More »

이랬다 저랬다, 호찌민시 유흥업소 재개 이틀만에 철회  

호찌민시가 11월 18일 저녁, 유흥업소의 영업재개를 선포한지 이틀만에, 영업재개를 취소하는 공문을 발령했다고 18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이날 호찌민 인민위원회 이름으로 발령된 공문에 따르면 17일 부터 시작한 술집, 댄스클럽, 스파, 마사지샾, 노래방등의 유흥시설의 영업을 다음 공지가 있을떄까지 영업중단을 명령 한 것으로 알려졌다. …

Read More »

하노이시,호찌민과 주변 성 방문객 및 귀성객 격리 조치 철회

하노이시가 호찌민과, 주변성 그리고 그 외 고위험 지역 방문객 및 귀환자에게 백신을 맞았어도 7일 격리 시킨다는 계획을 철회 했다고 Vnexpress 지가 11월 18일 보도했다. 위 결정에 따라 하노이시는 백신접종이 완료된 고위험지역 방문자는 방문 첫 날 코로나 검사를 받고, 7일간 자가건강모니터링을 해야 …

Read More »

베트남-미국 교역액, 올해 1000억달러 돌파예상  

올해 베트남과 미국의 교역액은 양국간 정식교역 26년만에 1000억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8일 보도했다. 호앙 꽝 퐁(Hoang Quang Phong) 베트남상공회의소(VCCI) 부회장이 11월 16일 열린 ‘뉴노멀 시대, 베트남-미국 무역촉진 회의’에서 양국간 교역액을 이같이 전망했다. 베트남-미국 양국간 교역액은 수교 당시인 1995년 4억5100만달러에서 …

Read More »

빈패스트, 미국 본사 오픈, 전기차 모델 LA오토쇼에서 첫 공개

베트남 최대기업인 빈그룹 산하 빈패스트(VinFast)가 미국진출을 본격화 하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19일 보도했다 1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첨단기업들이 모여있는 플라야 비스타(Playa Vista) 지역에 부지 1만5000평방피트(1393m²) 규모의 미국 본사를 오픈하면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한 목표에 다가간데 이어11월 18일 오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LA오토쇼 2021’에서 …

Read More »
Copy Protected by Chetan's WP-Copyprot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