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그룹, 스마트폰-TV 제조 접고 “빈패스트 자동차 사업 집중” 공시 베트남 최대 규모의 사기업 빈그룹(VinGroup)이 스마트폰 사업과 TV 제조 사업을 중단하겠다고 공시해 그 배경에 대해 쏠리고 있다. 현지 미디어 투위트레(Tuoi Tre)는 5일 11일자로 빈그룹은 공시를 통해 계열사 빈패스트(VinFast)의 자동차 사업에 집중하기 …
Read More »Daily Archives: 2021년 May 19일
호치민시, 아파트 임대수입에 과세 방침… 11군 5개 단지 시범실시
레스11, 투언비엣, 바오지아, 러지아70, 카이호안…임대인은 계약서 등 관련자료 제출해야 호치민시가 아파트 임대수입에 대한 과세 방침을 정하고, 시범적으로 11군 소재 5개 단지 소유자들을 대상으로 세금 징수에 나섰다. 시 세무당국에 따르면 시범단지는 11군 소재 레스11주상복합(Res 11), 투언비엣주상복합(Thuận Việt), 바오지아아파트(Bảo Gia), 러지아70아파트(Lữ Gia …
Read More »한국, 백신접종 완료자, 5월부터 해외입국·접촉자도 자가격리 면제
5월5일부터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변이 바이러스 유행국이 아니라면 해외에 다녀온 뒤 진단검사 결과 음성이고 증상이 없으면 자가격리에서 면제된다. 확진자와 밀접 접촉해도 격리 대신 2주간 능동감시에 들어간다. 아울러 일정 간격으로 선제 검사 중인 요양병원·시설 종사자에 대해서도 검사 주기를 …
Read More »배달의민족, 식당 점주 대상 베트남 진출 지원 사업 시작
우아한형제들은 소상공인 교육 프로그램 ‘배민아카데미’를 통해 ‘베트남 외식업 도전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음식점 사장님들이 해외에서 새로운 성장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베트남은 외식업 연평균 성장률이 10%에 달할 정도로 성장성이 높다. …
Read More »베트남, 해외 입국자 격리 강화 ‘집중 격리 21일 이후 자가 격리 7일’로 연장
4차 코로나 대유행 갈림길에 놓인 베트남이 해외 입국자 포함 코로나 감염 접촉자에 대한 격기 기준을 대폭 강화했다. 기존 14일의 격리기간 이후 코로나 감염자가 연이어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번에 강회된 격리기간은 ‘집중격리시설 21일(1차 격리) + 자가격리 7일(2차 격리)’ 로 연장해 기본에 적용한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