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November 30,Saturday

Daily Archives: 2019년 December 15일

통(通)하였느냐?

한 레스토랑에서 모임이 있어 자리를 잡았다. 담소를 나누다 문득 눈에 들어오는 광경이 있었다. 우리 건너편 자리였다. 그들은 한 가족이었다. 부부와 대여섯살 정도 되어 보이는 딸이 있었다. 자리가 뷔페이다보니 음식을 챙기느라 어린 딸의 움직임이 부산했다. 화목해 보였다. 손님들과 식사를 하고 대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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