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루에 아야카(24)가 마지막 다섯 홀에서 다섯 타를 줄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우승 (우승 상금 120만달러) 을 차지했다. 일본 선수의 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우승은 1977년 히구치 히사코(위민스 PGA 챔피언십), 2019년 시부노 히나코(AIG 여자오픈), 지난달 사소 유카(US여자오픈)에 이어 역대 …
Read More »GOLF & SPORTS
베트남 유일의 PGA 급 골프장
교민들의 필수 코스 Novaworld Phan Thiet PGA 골프클럽 2022년 약 2년간 계속된 세계적인 팬데믹을 뚫고 베트남에 새로운 골프코스가 문을 열었다 바로 노바 그룹(Nova Group)이 야심 차게 준비한 노바 월드(Nova World) 판티엣(Phan Thiet) PGA 골프코스다. 같은 해 Vietnam Golf & Leisure Awards <베트남 최고의 …
Read More »프로 골프의 아버지, 월터 하겐 경
골프 역사상 최고의 단두대 매치 플레이로 불리며, 영화 화 된 “베가번스의 전설” 속 골퍼 중 한 명, 월터 하겐. 그는 스포츠로 돈을 버는 것을 경시하는 분위기로 아마추어보다 낮은 위치에 냉대받던 골프 프로의 역학을 바꾸는 데 일조한 풍운아이다. 커리어 동안 총 …
Read More »2024 파리올림픽골프 남녀 국가대표
파리올림픽 골프는 남자부가 8월 1일부터 나흘간, 여자는 8월 7일부터 나흘간 프랑스 르 골프 나쇼날 올림픽 코스에서 열린다. 김주형 1996년 타이거 우즈 이후 26년만에 21세 이전에 PGA 투어 2승을 올려 주목받고 있는 대형 유망주. 이는 타이 생년월일: 2002년 6월 21일 2020년 …
Read More »장유빈, KPGA 군산CC오픈 우승
맘고생 날려버린 9번홀 이글… 아마 우승 그 대회서 프로 첫승 장유빈이 14일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군산CC오픈(우승 상금 1억9585만 원 )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아마추어 선수로 이 대회에서 우승했던 장유빈은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프로 데뷔 후 첫 승을 신고했다. 장유빈은 14일 전북 군산컨트리클럽 …
Read More »고지우, 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우승
고지우(21)가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 우승 상금 1억8천만원) 정상에 올랐다. 고지우는 14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친 고지우는 2위 전예성을 두 타 차로 누르고 트로피를 …
Read More »디오픈, 총상금 소폭 증액 1700만 달러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 대회인 제152회 디오픈 총상금이 지난해보다 50만 달러 인상된 1700만 달러(235억5350만원)가 됐다. 영국왕립골프협회(R&A)는 15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아이셔의 로열트룬에서 목요일부터 열리는 이 대회의 챔피언은 지난해보다 10만 달러 인상된 310만 달러(42억9505만원)의 상금을 받게 되고, 총상금은 50만 달러 인상된 1700만 달러라고 …
Read More »세상에서 제일 가성비 나쁜운동골프
세상에 가장 가성비 좋은 운동은 어떤 것이 있나요? 그리고 골프의 가성비는 어떤 가요?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세상에서 가성비가 제일 나쁜 운동 중에 하나가 아마도 골프가 아닌가 싶습니다. 가성비 란 가격대비 성능의 약자입니다. 가격에 비해 기대되는 성능이 기대보다 클 경우 가성비가 …
Read More »아시아한상 베트남총연합회 제 1회 골프대회 개최
아시아한상 베트남총연합회(회장:김정민)는2024년 7월 12일 오전11시 30분 베트남 호치민시에 위치한 탄소녓 골프장에서 제1회 아시아한상 베트남총연합회 골프대회를 개최하였다. 11:30부터 티옵 사이렌 소리에 맞춰 시작된 제1회 아시아한상 베트남총연합회 골프대회는 베트남에서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한상”들의 첫번째 대회로 교민 263명이 참석하여 열띤 경쟁속에서 진행되었다. 조희성 …
Read More »골프칼럼-골프가 피곤해질때
누가 손잡고 가자고 한 것도 아니고 내 스스로 자청하여 들어온 베트남이니 베트남의 기존의 환경에 대하여 왈가불가 하는 것은 사리에 맞지 않는 일이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 하듯이 베트남에 오면 베트남의 환경에 순응해야 한다. 로마법에 따라야 한다는 말 자체가 로마라는 지역이 …
Read More »미국 PGA 투어 8회 우승, SK 텔레콤 오픈 역대 최고령 우승
최경주는 한국 남자골프의 간판이다. 우리나라와 일본, 미국 무대에서 차례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최고의 선수에 등극했다. 무려 미국의 pga 투어 8회 우승을 포함하여 프로골프선수로 18회 우승을 기록했다. 2008년에는 세계랭킹 5위를 기록한 선수다. 또한 최경주는 2024년 5월 19일 SK텔레콤 오픈에서 54세 우승으로 …
Read More »이달의 골퍼-박현경 프로
박현경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팬을 가진 여자 골프 선수 중에 하나다. 아빠 캐디로 유명한 박현경프로는 지난 19일 춘천 라데나 CC에서 열린 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자신이 왜 매치 퀸 인지를 증명했다. 귀여운 소녀티를 벗지 못한 앳된 모습과는 달리 …
Read More »골프의 진정한 통달인 샘스니드
샘 스니드는 밀집 모자(straw hat)가 트레이드 마크다. 1930~1940년대 벤 호건(Ben Hogan), 바이런 넬슨(Byron Nelson)과 함께 미국의 3두마차(triumvirate)로 명성을 날렸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82승 고지를 점령했고, 아직까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이상 미국)와 함께 최다승 골퍼다. 메이저는 마스터스와 PGA챔피언십 3승씩, 디오픈에서 1승을 올렸다. 위대한 …
Read More »생애 첫 트로피… 노승희, 한국여자오픈 골프대회 우승
최종 13언더파 275타… 2위 김수지 투어 120번째 경기만에 첫 우승 노승희가 국내 여자골프 최고 권위 대회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생애 첫 우승을 달성했다. 노승희는 16일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DB그룹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2억원)’ 4라운드에서 버디 …
Read More »‘새로운 황제’ 스코티 셰플러, 시즌 7번째 시그니처 대회마저 우승… 임성재, 공동 8위
올 시즌 7번째 특급 대회 우승 트로피도 ‘새로운 황제’ 스코티 셰플러(미국)의 것이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독식하며 굳건히 세계랭킹 1위를 지키고 있는 셰플러가 총상금 2000만달러(약 274억원)가 걸린 메모리얼 토너먼트마저 제패했다. 앞서 치른 시그니처 대회인 3월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과 4월 RBC 헤리티지, 그리고 …
Read More »‘4연패 성공한’ 박민지, 세계랭킹 41위로 16계단↑… 이예원·황유민·방신실·박현경 ‘주춤’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 202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골프대회 4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박민지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사상 첫 ‘단일 대회 4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박민지(26)가 16계단 세계랭킹을 끌어올렸다. 박민지는 11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지난주 57위에서 41위로 …
Read More »KLPGA 최초 ‘4연패 새 역사’ 쓴 박민지 “우승상금 2억1600만원 기부”
박민지(26)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최초로 동일 대회 4연패에 성공했다. 박민지는 9일 강원 양양 설해원(파72·6563야드)에서 열린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타를 줄였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친 박민지는 공동 2위(10언더파) 이제영(23)과 전예성(23), 최예림(25)을 3타 차로 제쳤다. …
Read More »또 빈손으로 끝난 LPGA… 24년 만에 긴 ‘우승 가뭄
한국 선수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했다. 신지은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베이코스(파71)에서 열린 LPGA투어 숍라이트LPGA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1오버파 72타를 적어냈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신지은은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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